강아지의 코피의 원인과 이유 대처법을 알아봅시다.

강아지를 직접 키워보지 않으면 절대로 알 수 없는 것이 있는데 바로 강아지도 사람처럼 코피를 흘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단순 외부의 충격이나 상처로 인해서 코피가 날수도 있지만 치명적인 질병으로 인해 코피가 날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아지의 코피 원인과 이유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예상치못하게 강아지가 코피를 흘리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는 흔한 광경은 아니라서 처음 상황을 접하게 되는 보호자라면 몹시도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공황상태에 빠질 수 있는데, 의외로 강아지가 코피를 흘리는 경우는 종종 있기 때문에 침착함을 유지하면서 상황을 잘 관찰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코피를 흘리는 원인은 단순히 외부의 충격에 의해서 코피가 날수도 있고 코가 상처가 나서 코피가 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최악은 종양이나 질병에 의해서 코피가 날수도 있는데 이는 상당히 위험한 상태이기 때문에 반드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사람도 한번씩 이유 없이 코피가 나는 것처럼 강아지들도 코피가 날 수는 있지만 얼마나 자주 코피의 증상이 반복되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별다른 이유없이 코피가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병원을 내원에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의 코피의 원인 및 이유

강아지에게  코피가 나는 것은 결코 흔하지 않은 일로 머리나 코에 외부의 타격으로 인해 타박상이나 상처를 입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내에서 생활하는 가정견에게는 좀처럼 보기 힘든 현상입니다.

만약 외부의 강한 충격을 받을만한 상황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코피를 흘린다면 이는 감염이나 종양에 의한 출혈로 보아야 합니다.

 

감염의 경우는 특정 세균이나 곰팡이균에 의해서 코피가 발생하는 것을 의미하며 만약 감염이 원인이라면 보호자가 집에서 할 수 있는 조치가 없으므로 병원으로 데려가 적절한 검사와 치료를 받게 해야 합니다.

종양일 경우에는 가장 상태가 심각한 상태이며 마찮가지로 집에서 할 수 있는 조치가 없기 때문에 병원으로 데려가 검사와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종양일 경우 이미 코에 출혈이 생겼다는 것은 종양이 상당히 진행됐다는 것을 의미해서 강아지가 다시 건강하게 삶을 사는 것은 힘들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가장 조심해야 할 비강 종양

강아지의 코피를 유발하는 원인중에서 가장 주의해야 하며 좋지 않은 예후를 가진 것이 바로 비강 종양입니다.

비강 종양은 정말 드물게 발생하는 강아지 종양중의 하나이지만 일단 발생하면 악성 종양일 경우가 많기 때문에 거의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정밀 검사를 통해 비강 종양임이 밝혀지면 항암 치료, 방사선 치료, 수술등을 통해서 치료를 시작할 수 있지만 회복이 어려워 다시 건강하게 회복되는 것은 무척이나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대략적으로 비강 종양이 발병후에 수술과 치료를 병행하더라도 생존기간은 1년~1년 6개월 정도가 보편적이기 때문에 치료를 할지 아니면 남은 시간 동안 편안하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지는 보호자님이 결정하셔야 하는 중요한 갈림길이 될 것입니다.

다만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는 생존기간이 대략 100 정로 남짓이므로 강아지가 너무 힘들어한다면 수의사와 상의하여 강아지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보호자가 질병이나 종양이 원인이라는 것을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은 강아지가 흘리는 코피의 양이 많고 잘 멈추지 않는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대체로 상처로 인한 코피는 금방 멈추기 때문에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을 읽고 상당한 공포에 쌓였을 수도 있지만 비강 종양은 정말 드물게 발생하는 질병이니 너무 큰 염려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독립심 및 독립성이 강한 강아지 순위

 

똑똑한 강아지 지능 순위 1위~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