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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견` 반려견으로 선택시 알아야 할 점 [1] `그린란드견` 은? `그린란드`가 원산지인 `그린란드견`은 `이누이트`들이 `그린란드`로 들어오면서 데려온 개들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컷 기준 체고는 50~70cm 몸무게 34~48kg으로 당당하면서도 근육질의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려견으로 선택 시 알아야 할 시리즈`에서 가장 야생에 가까운 강아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점은 아래에서 단점으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시설이 전무하다시피한 `그린란드`에서 `그린란드견`은 거주인들의 주요 이동수단인 썰매를 이끄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그린란드`의 혹독한 추운환경에 생존하기 위해서 체력과 지구력 그리고 정신력까지 강인하며 큰 배나 큰 차에 태워 이동할 때도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특유의 생존력으로 강추위라 눈보.. 2022. 9. 22.
`러시안 블루` 반려묘로 선택시 알아야 할 점 [1] `러시안 블루` 는? `러시안 블루`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러시아 북쪽의 `아크엔젤 제도`에서 유래한 고양이가 영국으로 전해진 후에 교배를 통해서 현재의 모습으로 만들어진 고양이입니다. 원산지는 `러시아`이지만 품종개량은 `영국`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듯 합니다. `러시안 블루`는 1860년대에 항해사들에 의해서 러시아에서 영국으로 전해지게 되는데 러시아 황실과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기르던 고양이의 후손일 수도 있다는 설이 있습니다. 처음 대중들에게 공개된 것은 1875년에 `아크엔젤 고양이`로 소개되었지만 이후의 교배를 통해서 현재의 모습인 `러시안 블루`가 되었습니다. 실제로 `러시안 블루`가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게 된 것은 1960대부터라고 합니다. 뼈대가 가늘고 몸통이 길어.. 2022. 9. 21.
`알래스칸 말라뮤트` 반려견으로 선택시 알아야 할 점 [1] `알래스칸 말라뮤트` 는? 미국 알래스카가 원산으로 북극에서 가장 오래된 `썰매 강아지` 중의 하나입니다. 이 강아지의 독특한 이름은 `알래스카` 지역명과 이누이트 중의 하나인 `말라뮤트`에서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로 알래스카에서 썰매 끄는 강아지로 오래전부터 소중히 여겨지던 강아지였으며 2010년에 알래스카 주의 공식 개로 임명되었습니다. 수컷 기준 체고는 63cm 몸무게는 36kg으로 튼튼한 골격과 근육 등으로 중무장한 거대한 체격을 보여줍니다. 머리에 비해 비교적 작고 쫑긋선 귀때 문에 `시베리안 허스키`와 많이 헷갈려하지만 체격면에서 2배 정도 큰 차이를 보여줍니다. 특이한 점은 한국에서는 평균치보다 훨씬 더 큰 `자이언트 말라뮤트`가 많이 들어와있는데 체고는 70~80cm 몸무.. 2022. 9. 21.
`랙돌` 반려묘로 선택시 알아야 할 점 [1] `랙돌` 은? 1960년대 미국 캘리포니아의 육종가인 `앤 베이커`가 조세핀이라는 긴 털을 가진 고양이의 새끼들을 이용해서 만들어낸 품종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랙돌`의 뜻은 `봉제인형`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랙돌을 사람이 안아 올리면 몸에 힘을 빼고 축~~~ 늘어져서 사람에게 몸을 완전히 맡기기 때문에 붙여진 별명이라고 하네요. 길고 단단한 몸통에 짧은 다리를 가진 `랙돌`은 중대형 고양이에 속합니다. (우리가 한국에서 흔히보는 고양이보다는 커요~) 일반적으로 털색은 흰색이나 크림색에 가까운 옅은 색을 많이 띠며 귀, 코, 꼬리, 발은 밝은 갈색이나 초콜릿색 또는 붉은색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은 매우 부드러워서 마치 토끼를 만지는듯한 보송보송한 느낌을 주며 만지는 사람으로 하여금 헤.. 2022. 9. 20.
`시베리안 허스키` 반려견으로 선택시 알아야 할 점 [1] `시베리안 허스키` 는? `시베리안 허스키`는 러시아 시베리아에서 동북족 끝 `추코트카`가 원산지이며 그곳에서 거주하면 사람들이 키우던 썰매견에서 유래가 된 강아지입니다. "그러면 시베리아 강아지인가?"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재미있게도 `시베리안 허스키`라는 이름으로 독립된 견종으로 고착화된 것은 미국에서 이뤄진 것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미국 강아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이럴 거면...... 아메리칸 허스키로 바꾸자~) 수컷 기준 체고 53~60cm 몸무게 20~28kg으로 위풍당당한 근육질의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털은 추운겨울을 잘 날 수 있도록 이중 도로 되어 있으면 빡빡하게 난 속털이 부드러운 겉 털을 감싸고 있는 형태입니다. 털색은 매우 다채로운데 검정, 회색, 갈색, 적색,등.. 2022. 9. 20.
대구 동성로 라멘 맛집 `고운라멘` 항상 지인들에게 동성로 나가면 꼭 먹어보라면 라멘 맛집 `고운라멘` 아내와 맞벌이 기도 하고 퇴근시간이 늦어 가보지 못해 아쉬움이 컸었는데 오늘에서야 비로소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3층 대형상에 2층에 입점해 있었는데 2층에는 골프존이 3층에는 카카오 프랜즈골프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이 상가 1층에는 월미도나 놀이공원에서나 볼수 있었던 `디스코 팡팡`이 실내에 입점해있어서 대단히 흥미로웠습니다. 메뉴는 동성로에 입점한 다른 라멘집보다 저렴한 편이었습니다. 요즘 물가가 하도 올라서 라멘을 8천 원도 안 되는 가격에 맛보기는 쉽지 않습니다. 저희 부부는 매뉴에는 나와있지 않지만 키오스크에는 존재하는 가성비 세트를 시켰습니다. 사진에 보이는게 다 인 아주 아담한 사이즈의 라멘집 다행히도 늦은 점심.. 2022. 9. 19.
`제페니즈 스피츠` 반려견으로 선택시 알아야 할 점 [1] `제페니즈 스피츠` 는? 포털사이트마다 이름이 다른 전설의 강아지 `제페니즈 스피츠` 두산백과 - `제퍼니스 스피츠` 네이버 - `제페니스 스피츠` 나무위키 - `재패니즈 스피츠` (`포메라니안`을 `포메라이안`이라고 부르는 것만큼 헷갈리네요. 뭐 영어니 그냥 넘어가도록 합시다.) `제페니즈 스피츠`는 1920년경에 일본이 중국을 침략할 때 중국에 먼저 유입되어 있던 `저먼 스피치`를 일본으로 데려다가 개량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스피츠`의 뜻은 뽀족한 여우의 귀와 주둥이를 닮은 모습 때문에 독일어 `스피츠(Spitz)로 부터 유래하였습니다. 1920년대에 일본에 처음 알려졌으며 세계 2차 대전 이후로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 됩니다. 그 이후에 해외로 많이 수출되기는 했지만 특유의 까.. 2022. 9. 19.
`포도` 고양이가 먹어도 될까? 달콤하고 새콤해서 보호자님들이 많이 드시는 포도. 다른 과일과 달리 낱알로 되어있다 보니, 방심하다가는 툭... 하고 땅에 떨어질 수 있는데요. 오늘은 사랑스러운 고양이에게 `포도`를 급여해도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포도` 먹어도 될까? 아니요. 절대로 안됩니다. 현재까지도 포도 속의 어떤 특정 물질이 고양이에게 독성 작용을 하는지는 명확하게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의 추측으로는 다량의 비타민 D3와 살충제 및 환경오염물 등의 중독물질로 인해 고양이에게 이상 증상을 일으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포도는 고양이에게 중독증상을 일으켜 신장세포를 파괴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하게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2] `포도`가 위험한 이유는? 포도는 강아지에게 중독증상을 일으킬 수 있듯이 고.. 2022.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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