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의 모든것

고양이 심장사상충 종류와 방법을 알아봅시다.

by 퐁장군 2023. 3. 16.
반응형

고양이-심장사장충

고양이와 행복하게 오래오래 함께 생활하려면 맛있음 음식과 운동 등이 필수입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매달 정기적으로 심장사상충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심장사상충은 사랑하는 고양이가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질환입니다.

고양이 심장사상충 종류

고양이에게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심장사상충을 예방하는 약은 먹는약과 바르는 약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사람이 먹는 구충제처럼 경구투입하는 약이 대세였지만 최근에는 피부에 바르는 약으로 많이 대처 대고 있습니다.

먹는 약은 경구투여약의 경우에는 심장사상충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내부기생충들을 모두 예방할 수 있는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바르는 약의 경우에는 먹는약보다 범위가 훨씬 더 넓어서 내부기생충과 외부기생충 모두 예방하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고양이의 특성상 야외외출을 자주 하지 않기 때문에 집안의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들에게는 외부기생충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지만 고양이에게 약을 먹이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기 때문에 약의 사용이 간편한 바르는 약이 대세가 되고 있습니다.

고양이 심장사상충 사용 방법

경구투여용으로 제작된 먹는 심장사상충의 경우에는 맛있는 간식이나 사료등과 함께 먹이는것을 추천하지만 영악한 고양이들은 골라먹는 재주가 유별나기 때문에 쉽지는 않으실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바르는 심장사상충의 경우에는 고양이의 목뒤의 털을 가르고 피부에 직접 발라주어야 합니다.

고양이는 대부분 이중모에 방수기능이 좋은 빽빽한 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대충 바른다면 피부에 하나도 스며들지 않을 수 있으니 반드시 털을 잘 가르고 난 다음 피부에 직접 발라주어야 합니다.

 

이렇게 목뒤에 바르는 이유는 고양이가 목뒤는 그루밍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한 마리가 아니라 여러 마리의 고양이를 키운다면 다른 고양이가 약을 핥아먹지 못하도록 2시간 정도는 따로 격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르는 약은 어느 정도의 부작용도 존재하는데 약을 발랐던 부위에 털이 빠진다던지 아니면 발진이나 피부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때는 병원을 방문하여 수의사님과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약을 잘 발랐다면 적어도 두 시간 동안은 물이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강아지의 경우 하루에 외부산책이 많기 때문에 보호자님들이 기생충에 대한 염려가 커서 한 달에 정기적으로 빠짐없이 구충약을 복용시키는 것이 매우 흔한 일입니다.

하지만 영역동물인 고양이의 경우에는 집안에서만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서 비용과 귀찮음의 이유로 정기적으로 복용시키지 않는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한 것과 같이 심장사상충은 일단 한번 발병하면 완치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매우 고양이에게 매우 위험한 질환이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한 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약을 처방받아야 합니다.

 

 

사심이 가득한 고양이 인기 순위 1위~4위

미국의 비영리 고양이 단체인 CFA의 자료를 근거로 하긴 했지만 블로그장의 사심이 가득가득 담긴 고양이들의 인기순위를 재미로만 알아보도록 합시다. [1위] 랙돌 봉제인형을 뜻하는 이름의 랙

leehope1104.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