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퐁장군의 모든것

강아지 나이별 사료(밥)주는 시간과 간격, 횟수를 알아보겠습니다.

by 퐁장군 2023. 11. 20.
반응형

강아지-사료주는-시기

강아지를 처음 입양해 온 보호자라면 하루에 사료를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 또는 식사시간의 간격을 얼마로 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처음 집에 온 새끼강아지는 식사를 줄 때마다 허겁지겁 사료를 먹어치우기 때문에 계속 주다 보면 오히려 배탈이나 설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사료의 양과 횟수를 정확하게 알고 급여해야 합니다.

오늘은 강아지의 나이에 따라서 사료를 어떻게 줘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사료 바꾸기 성공 비결은?

강아지가 한번 적응한 사료는 잘 바꾸지 않는 편이긴 하지만, 비만이나 체중조절 혹은 질병 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사료를 바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제로 사료를 바꾸는 시기가 오게되

leehope1104.tistory.com

강아지 나이에 따른 사료 횟수와 간격

강아지 사료 횟수는 생후, 견종, 활동량 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양을 측정하기는 어려운 것이 사실이지만 보편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준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생후 2~3개월

생후 2~3개월의 새끼 강아지는 하루에 4~5회, 4~6시간 간격으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의 강아지들은 소화기관이 약하기 때문에 자주 소량씩 먹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새끼 강아지의 소화기관은 성견에 비해 약하기 때문에, 한 번에 많은 양을 먹으면 소화불량이나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새끼 강아지는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자주 먹여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펫샵에서 분양을 받게되면 딱 이 시기의 새끼 강아지들을 분양받게 되는데, 펩샵에서는 강아지의 체격이 커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정량보다 적게 사료를 급여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분양받으실 때 펫샵에서 어느 정도의 사료를 급여했는지 물어보고 집에 오면 양을 조금 더 늘려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3~6개월

생후 3~6개월의 강아지는 하루에 2~3회, 8~10시간 간격으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의 강아지들은 소화기관이 점차 발달하기 시작하지만, 아직도 자주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록 생후 2~3개월에 비해서는 사료 횟수를 줄여도 되지만, 아직도 소화기관이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생후 6개월 이상

생후 6개월 이후의 성견은 하루에 1~2회, 12~24시간 간격으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 시기의 강아지들은 소화기관이 완전히 발달하여 한 끼에 많은 양을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견은 성장이 멈춘 상태이기 때문에, 새끼 강아지에 비해서는 사료 횟수를 줄여도 되지만 품종과 활동량에 따라서 식사량이나 횟수를 조절할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 화식 사료 장점과 단점

최근에 강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간식을 비롯해서 주 음식 원인 사료에도 다양한 종류의 사료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아직 대중적이진 않지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화식 사료에 대

leehope1104.tistory.com

활동량에 따른 식사횟수

활동량이 많은 견종

하루에 2~3회, 8~12시간 간격으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활동량이 많으면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운동을 많이 하는 운동견이나, 산책을 자주 하는 견종은 활동량이 많은 견종에 해당합니다.

 

활동량이 적은 견종

하루에 1~2회, 12~24시간 간격으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활동량이 적으면 에너지 소모가 적어, 한 끼에 많은 양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집에서만 생활하는 실내견이나, 운동을 잘하지 않는 견종은 활동량이 적은 견종에 해당합니다.

 

특수한 경우

이 경우에는 사료주는 횟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질병을 앓고 있는 강아지는 소화기관이 약해질 수 있으므로, 자주 소량씩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신이나 수유 중인 강아지는 에너지 소모가 많아지므로, 한 끼에 많은 양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밥 주는 시간 정하기

강아지에게 밥을 주는 시간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규칙적으로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강아지의 생체리듬을 일정하게 하여 스트레스를 줄이는 효과도 있지만 매번 같인 시간에 식사를 할 수 있게 해 주어야 강아지가 질병이나 부상 들으러 인한 식욕 저하나 식사거부등의 증상을 보호자가 쉽게 알아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견의 경우 하루 2회를 준다는 가정하에 아침은 오전 7시~9시 사이에 1회 지급하고 저녁은 오후 5시~7시 사이에 1회 지급할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에 놀이와 훈련에 대한 보상으로 지급하는 간식은 포함하지 않았으므로 간식별로 표기된 적절량을 지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저녁을 먹고 나서 공복이 너무 길어 다음날 아침 전에 노란색 공복토를 한다면 5시~7시 사이에 주는 저녁의 양의 조금 줄이고 밤시간에 다시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똑똑한 강아지 지능 순위 1위~5위

과거에 똑똑한 강아지 지능 순위 1위~10위까지를 포스팅했으나 순위에 오른 강아지의 설명이 다소 부족한 감이 있어 좀 더 순위를 세분화하여 다시 포스팅하였습니다. 똑똑한 개 강아지 지능 순

leehope1104.tistory.com

 

 

사심이 가득한 미국 강아지 인기 순위 1위~5위

기존에 미국 강아지 인기 순위 TOP10이라는 제목으로 포스팅을 하긴 했지만 내용이 너무 부실하여 추가적으로 내용을 보충후 새롭게 올립니다. 사심이 가득한 미국 강아지 인기 순위 1위~5위 미국

leehope1104.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