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498 `호두` 강아지가 먹어도 될까?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해서 두뇌건강과 피부에 좋은 `호두` (사람의 뇌를 닮아서 더 두뇌건강에 좋다는 말이 있지만.... 이건 그냥 넘어가는 걸로) 건강에 신경 쓰시는 분들이라면 1일 견과류를 드시분 분들이 있을 정도입니다. 사람에게는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호두`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에게 급여해도 괜찮을까요? [1] `호두` 강아지가 먹어도 될까? 아니요. 안됩니다 사실 `호두`에는 `포도` `양파` `각종 씨앗` `초콜릿`등 강아지가 섭취했을 때 치명적인 독성물질이나 신장 등에 무리를 주는 성분은 포함되어있지 않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보호자의 의지와 상관없이 먹다 흘린 호두 조각을 소량만 섭취했을 때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간식으로 자주 급여하는 경우에는 얻는 장점보다 잃는 단점이 훨씬.. 2022. 9. 5. `펫샵`에서 가장 많이 분양되는 강아지 Top 5 `펫 샵`에서 예비 보호자들을 위해 창가에 배치하는 인기 견종들이 있습니다. 창가를 1열이라고 하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곳이 2열 그리고 약간 외각진 곳을 3 열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많이 선호되는 강아지들이 1열에 배치되는 이유는 대부분의 예비보호자들도 익히 알고 있는 견종이기 때문에 분양까지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오늘은 `펫샵` 1열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강아지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토이푸들] 독일이 원산지인 `푸들`은 처음에는 오리 사냥을 목적으로 개량되었습니다. 오리를 사냥하는 수렵견이었으므로 원래의 푸들은 지금의 `스탠더드 푸들`로 알려진 거대한 체격이었습니다. 하지만 16세기 프랑스 상류 귀족들의 인기가 늘어나면서 가정에서 키우기 쉽도록 소형화 개량 작업을 거치면서 오늘날의.. 2022. 9. 4. `땅콩` 강아지가 먹어도 될까? 맥주와 함께 먹는 마른안주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지 않나요? 생으로 먹고 볶아서도 먹고 쪄서도 먹는 바로 `땅콩`입니다.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들에게 `땅콩` 급여해도 괜찮을까요? [1] `땅콩` 강아지가 먹어도 될까? 네. `땅콩`은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입니다. 많은 분들이 `땅콩`을 견과류로 생각하고 계시는데, 사실 땅콩은 콩과 식물에서 나오는 열매이므로 `협과`에 속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지만 맛과 생김새가 비슷하니 굳이 `견과류` 와 `협과` 로 나눌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2] `땅콩`의 효능은 1. 균형 잡힌 영양소 강아지들이 필수적으로 섭취해야 하는 것이 성장에 꼭 필요한 지방과 단백질입니다. 보통의 강아지들은 육류나 어류 등을 동해 동물성 단백질을 많이 공급받지만 가끔은 식물성.. 2022. 9. 4. 순한 성격의 강아지 TOP5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종류의 강아지들이 존재합니다. 각 종류 각 개체마다 저마다의 매력을 뽐내고 있으니, 강아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선택 장애가 올 수밖에 없겠습니다. 오늘은 보호자가 반려견을 선택시에 키우기가 수월한 강아지들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털빠짐, 유전질환, 기타비용등을 모조리 제외한 성격에만 집중했습니다. 사진의 순서는 순한 성격의 순위가 아닙니다. [골든 리트리버] 19세기 중엽에 스콜틀랜드 고원에서 `트위드머스`란 사람에 의해 사냥감을 물어오기 위해 개량된 품종입니다. 수컷 기준 체고는 58~61cm 몸무게는 29~34kg이 나가는 대형견입니다. 윤기가 나는 금색의 털이 매력포인트이며 항상 웃고 있는 댕청미가 관전 포인트입니다. 활동량이 많아 하루 2시간 이상의 산책이 필요하.. 2022. 9. 3. `토이푸들` 반려견으로 선택시 알아야 할 점 곱슬곱슬한 머리카락이나 털을 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강아지. 한국을 비롯해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아지. 한국에서 산책시에 가장 많이 만나게 되는 강아지 중 하나인 `토이 푸들`입니다. [1] `푸들` 은? 푸들은 프랑스와 독일 등 서유럽에서 사람과 함께 오리 사냥을 주로 하던 강이지였습니다. 푸들이라는 이름은 독일어로 `물속에서 첨벙거리다`라는 `푸데룽`에서 유래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어떻게 작은 몸집으로 오리를 사냥할까?"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본디 푸들은 지금의 `스탠더드 푸들`이라고 알려져 있는 체고가 38cm의 큰 덩치를 자랑했습니다. 16세기에 프랑스의 귀족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소형화가 진행되었습니다. 스탠더드보다 소형화된 것이 `미니어처 푸들` 이며 그보다 더 .. 2022. 9. 3. `두부` 강아지가 먹어도 될까? 여러 가지 요리 재료로 다양하게 쓰이는 `두부` 구워 먹어도 맛있고 `두부김치`용으로 전자랜지에 돌리거나 끓는 물에 데쳐도 맛있는 `두부` 영양 백점의 음식이라 보호자님들도 많이 좋아하실 거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두부`를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들에게 급여해도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두부` 강아지가 먹어도 될까? 네. `두부`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음식입니다. 풍부한 단백질과 다양한 영양분을 함유한 `두부`는 사람에게도 좋지만 강아지에게도 아주 훌륭한 간식으로 사용됩니다. 강아지는 기본적으로 육식을 통한 단백질을 섭취해야 건강해지는데, `두부`는 비록 식물성 단백질이지만 강아지들의 균형을 바로잡기에 아주 유용한 음식입니다. 다만 급여시에는 주의할 점이 몇 가지 있으니 효능과 주의점을 살펴.. 2022. 9. 2. 충성심이 강한 강아지 TOP5 보호자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을 자랑하는 우리의 든든하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들. 경찰견과 군견 그리고 구조견으로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강아지들을 볼 때면 "웬만한 사람보다 낫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심지어 잘생긴 개는 왠만한 사람보다 잘생김....ㅠ_ㅠ) 오늘은 충성심이 강하기로 소문한 강아지 5종을 모아봤습니다. 사진의 순서는 순위가 아님을 미리 밝혀 드립니다. [세인트 버나드] 스위스가 원산지인 스위스의 국견 `세인트 버나드`입니다. 수컷 기준 71~77cm의 체고와 63~82kg의 몸무게의 거대한 모집을 자랑합니다. 전반적으로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고 근육도 매우 두터워 활동력이 뛰어납니다. 사진에 보이는 목에 걸린 통에는 브랜드가 들어있는데, 추위 속에서 조난자가 브랜.. 2022. 9. 2. `양배추` 강아지가 먹어도 될까? 세계 3대 장수 식품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요구르트 올리브 양배추 이 3가지가 세계 3대 장수 식품으로 뽑히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강아지들이 건강하게 행복하게 장수하려고 한다면 `양배추` 급여해도 괜찮을까요? [1] `양배추` 강아지가 먹어도 될까? 네. `양배추`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채소중의 하나입니다. 위가 약하거나 소화력이 떨어지는 사람들도 양배추를 즙이나 환으로 많이 챙겨 먹기도 합니다. (저는 즙은 걸레빤 물 같아서.. 환으로 먹고 있어요 ㅠ_ㅠ) 강아지에게도 사람과 같은 이로운 효능을 많이 보여주는 채소이기 때문에 건강한 간식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2] `양배추`의 효능은? 1. 풍부한 식이섬유 강아지에게 급여가 가능한 대부분의 채소가 그렇듯이 `양배추`또한 많은 식이섬유를 함유하고.. 2022. 9. 2. 이전 1 ··· 48 49 50 51 52 53 54 ··· 6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