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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장군의 모든것

충성심이 강한 강아지 TOP5

by 퐁장군 2022.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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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각도봐라..그렇게 하면 욕먹는다

보호자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을 자랑하는 우리의 든든하고 사랑스러운 강아지들.

경찰견과 군견 그리고 구조견으로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강아지들을 볼 때면 "웬만한 사람보다 낫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심지어 잘생긴 개는 왠만한 사람보다 잘생김....ㅠ_ㅠ)

오늘은 충성심이 강하기로 소문한 강아지 5종을 모아봤습니다.

사진의 순서는 순위가 아님을 미리 밝혀 드립니다.

[세인트 버나드]

스위스가 원산지인 스위스의 국견 `세인트 버나드`입니다.

수컷 기준 71~77cm의 체고와 63~82kg의 몸무게의 거대한 모집을 자랑합니다.

전반적으로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고 근육도 매우 두터워 활동력이 뛰어납니다.

사진에 보이는 목에 걸린 통에는 브랜드가 들어있는데, 추위 속에서 조난자가 브랜드를 마시고 추위를 이겨내기 쉽게 하기 위해서 저련 마련을 했다고 알려입니다.

 

[그레이트 피레니즈]

`그레이트 피레니즈`라고 쓰고 `1박2일 상근이`라고 읽는 강아지입니다.

프랑스가 원산지이며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유입된 `마스티프`계열 품종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마치 흰 곰을 연상시키는 이 강아지는 수컷기준 체고 68~81cm 몸무게 45kg에 달하는 거대한 체격을 자랑합니다.

사역견으로 양떼를 지키는 데 사용되었던 본능이 남아있기 때문에 독립성이 강하며 훈련이 쉽지 않은 강아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먼 셰퍼드]

원산지가 독일이며, 독일 국견으로 잘 알려져 있는 `저먼 셰퍼드` 입니다.

처음에는 양 떼를 지키거나 몰이를 하는 목양견으로 사용되었지만, 꾸준한 품종 개량으로 인해서 현재로는 경찰견과 군견 등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 강아지는 수컷 기준 체고 60~66cm 몸무게 23~40kg의 체격을 가집니다.

지능이 놓고 책임감이 강한 `저먼 셰퍼드`는 따로 훈련을 하지 않아도 보호자에 지키려고 하는 열망이 매우 강합니다.

따라서 사회화 훈련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보호자와 자신의 영역을 과잉보호하려는 문제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도베르만핀셔]

원산지가 독일인 `도베르만핀셔`의 이름의 유래는 독특합니다.

보통 강아지의 행동을 유추해서 이름을 짓는 경우가 많은데 `도베르만핀셔`의 경우는 19세기에 독일의 `루이스 도베르만`

이라는 세금징수원이 자신의 일을 할 때 보호해줄 수 있는 호신용 개를 원하면서 품종 개발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수컷 기준 체고 66~71cm 몸무게 34~45kg의 다부진 체격을 자랑합니다.

활동성과 지능이 매우 높고 공격성도 높기 때문에 순종 훈련과 사회와 교육이 매우 중요시되는 견종입니다.

`저먼 셰퍼드`와 함께 군견과 경찰견으로 대표되는 강아지입니다.

 

[아이리시 울프 하운드]

아일랜드의 국격으로 알려져 있는 `아이리시 울프 하운드`입니다.

수컷 기준 체고 70~90cm 몸무게 40~55kg에 달하는 이 초대형 강아지는 거대한 체격답게 유럽지역에서는 전설과 무용담이 많이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투견으로 알려진 `마스티프`나 `불도그`와 싸워도 지지 않을 만큼 강인한 체력과 끈기를 보여줍니다.

큰 체격과는 반대로 공격성이 적고 온순하여 어린아이들에 게도 크게 위협적이지 않습니다.

지능 또한 매우 높아서 보호자나 자신에게 우호적이거나 그렇지 않은 사람을 구별해 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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