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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장군의 모든것

집에서 강아지 건강 체크하는 방법들

by 퐁장군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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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건강

보호자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는 강아지는 대체로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는 편입니다.
하지만 강아지 배탈은 1년에 한두 번은 경험할 정도로 강아지에게는 흔하게 찾아오는 질병입니다.

강아지 건강 체크 하기

평소에 활발하게 움직이던 반려견이 평소와 다르게 행동하거나 눈에 띄는 행동의 변화를 나타나게 된다면 무심코 지나쳐서는 안 됩니다.

강아지는 자신이 아픈 것을 최대한 내색하지 않고 숨기려고 하기 때문에 몇 가지 확인을 통해 강아지의 건강을 확인해야 합니다.

 

식욕부진

강아지가 몸이 아플 경우 가장 먼저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증상이 식욕부진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강아지들의 식욕은 잘 떨어지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설사를 하면서 간식이나 사료를 거부한다면 몸에 이상이 매우 높은 확률로 나타나는 전조증장이니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활력검사

평상 시기 똥꼬 발랄한 모습으로 개너자이저같은 모습을 보여주던 강아지가 설사를 하거나 구석으로 숨어서 몸을 떨고 있다면 이는 강아지에게 심각한 통증이 있다는 것입니다.

반나절이나 하루정도 관찰하시다가 설사가 계속되고 혈변이나 구토 증상까지 함께 일어난다면 빨리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혈변과 냄새 확인

아직 종합백신을 다 끝마치지 않은 어린 강아지의 경우는 강아지에게는 치명적인 전명성 바이러스의 감염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잦은 설사와 혈변 그리고 냄새까지 심하게 난다면 빨리 병원을 내원해서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어린 강아지는 하루게 다르게 증상이 심각하게 악화되기 때문에 강아지가 힘이 없고 설사를 한다면 일단 병원을 방문합시다.

 

체온검사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도 몸이 아프게 되면 체온이 상승하게 됩니다.

사람과 조금 높은 평균온도를 가지고 있는 강아지는 대략 38~39도의 사이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열이 난다는 의미는 강아지가 몸속에서 바이러스 질병과 면역체계가 싸우고 있다는 증거이므로 온도계를 미리 구입해 항문을 통해서 열을 체크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종합백신을 끝마치지 않은 면역력이 현저히 낮은 어린 강아지들의 경우에는 치명적인 전염성 질병인 파보, 코로나, 홍역, 켄넬코프를 의심해야 합니다.

설사를 하고 체온이 높다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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