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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장군의 모든것

장마철, 비오는날 강아지 산책 괜찮을까?

by 퐁장군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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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견주님들

오늘은 강아지를 사랑하시는 견주님들이라면 한 번쯤은 고민해보신 문제....

`비 오는날, 또는 장마철에 강아지와 산책을 해도 괜찮을까?`입니다.

[1] 비 오는날 강아지와 산책해도 될까?

네. 먼저 강아지와 비 오는 날 산책을 하셔도.

그리고 우리 강아지들이 비를 맞아도 문제는 없답니다.

하지만 비를 맞고 산책을 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사후관리가 중요한데요.

비를 맞고 난 뒤 강아지의 사후관리가 부실할 경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비 오는날 산책시 주의할점은?

1. 산책 시간은 길지 않게 하기.

비 오는 날, 비를 맞으면서 산책하는 것은 강아지에게 호시 김을 유발할 수 있고, 맑은 날에는 맡지 못한 냄새를 맡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정서에는 도움이 되나, 장 시간 산책을 한다면 강아지의 체온이 내려가 감기에 걸릴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2. 폭우, 장마철, 그리고 태풍시에는 가급적 산책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돌발상황이 생길지 모르기 때문에 사전에 위험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3. 비가 오는 날에는 바이러스 및 곰팡이의 감염이 좀더 쉽습니다.

더군다나 비가 오는 날에는 아이들의 체온이 내려가고 면역이 저하될 수 있으니 이런 상황에 조금 더 취약한 상태가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폐렴으로 발전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4. 비가 오는 날에는, 공기 중의 각종 오염물질이나, 기타 오염물질 등이 땅으로 내려앉게 됩니다.

강아지들의 발바닥과 접촉할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게 올라갑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비 오늘날 산책 후 반신욕이나 목욕이 좋습니다만....잦은 목욕은 아이들의 피부를 건조하게 만들수있으니, 반식욕 이나 목욕의 주기가 아직 오지 않았다면 물티슈 등으로 젖은 부위를 꼼꼼히 닦아주는 세심함이 필요합니다.

 

5. 물 웅덩이를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나 아파트 단지 내를 산책하실 때는 자동차의 누유된 기름이나 각종 화학물들이 물을 타고 웅덩이에 고여있을 수 있습니다.

냄새에 민감한 강아지들이야 직접 물웅덩이의 물을 마시지는 않겠지만, 발로 밟아도 아이들의 피부에는 매우 좋지 않으니 산책할 때 물 웅덩이가 보인다면 멀리 돌아가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강아지들이 직접적으로 비를 맞지 않도록 우비를 입고 산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젖지 않는 강아지들의 털은 충분한 보온 역할을 해주어 아이들의 체온이 내려가는 것을 상당 부분 막아줍니다.

더구나 귀엽기까지 하고요.

저도 이번 장마기간에 맞춰 강아지 우비를 하나 장만했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왜 그동안 비 오는 날 산책을 고민했나... 싶을 정도로 대 만족입니다.

혹시 비 오는 날 강아지의 산책이 고민 중이시라면, 강아지 우비 강력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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