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매일매일 산책을 해줘야 하는 견주님들의 최대 고민.
바로 비오는 날, 그리고 요즘같이 장마철 때 산책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좋은 아이템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런웨이 멍멍 강아지 판초우의` 인데요.
여타 다른 모양만 이쁜 우비와는 다르게 판초우의 형태라서 강아지들의 착용감에 많이 중점을 둔 우비입니다.
우비는 본래 목적은 당연 우리 강아지들이 춥지 않게 비를 안 맞는 것 아니겠습니까!
`쭈쭈야 강아지 우비`는 눈에 매우 잘 띄는 아주 밝은 옐로 색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비 나 눈이 올 때, 날씨가 우중충하고 흐린 날에도 우리 강아지들이 매우 잘 보인답니다.
특히나 배 부분을 덮을 수 있는 보호대가 있어서 배가 물에 젖거나 이물질이 튀는 것도 막아준답니다.
이렇게 안정적으로 배를 감싸주니 우리 강아지들이 물에 젖어서 추워할 일은 없을 것 같네요!
그리고 뒷다리에는 끼울 수 있는 밴드가 있어서 강아지들이 산책 시 착용감이 더 좋아집니다.
우비의 겉감은 당연히 방수가 잘되도록 폴리 원단으로 만들어져 있고요.
강아지들의 피부에 직접 닿는 안감은 피부 친화적인 원단을 써서 피부의 부담을 최대한으로 줄였습니다.
또한 얼굴 쪽의 투명 비닐캡이 강아지의 눈으로 들어가는 빗물도 막아주고 쾌적한 시야도 확보해주어 우리 강아지들이 산책하기에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답니다.
사실 저희 강아지가 비 오는 날 산책하는 게 처음이라서 얼음땡이 되었네요.
아마도 비를 맞는 느낌이 너무 이상한 것 같습니다.
비에 젖은 풀도 처음 밟아보는 거라 느낌도 이상할 것 같고요.
한동안 가만히 서서 상황 파악을 하는 퐁 장군입니다.
잠시의 적응기간을 거친 후 이제는 조금 나아진 모습입니다.
아까의 얼음땡 위치에서 제법 많이 걸어 나왔어요 ㅋ_ㅋ
빗줄기가 다소 굵어져서 퐁 장군의 얼굴에 비닐캡을 씌워주었습니다.
저희 강아지가 허리는 좀 길 편인데 얼굴은 정말 작은 편이라.. 사이즈 맞추기가 조금 애매했습니다.
결국 한 사이즈 크게 했는데, 허리는 맞는데 얼굴이 크네요 ㅋㅋ
그래도 얼굴에 빗방울이 오지 않으니 한결 편해진 모습입니다.
처음에는 다소 불편해했지만 적응이 끝나니 입지 않았을 때와 별반 다르지 않게 활동하네요.
판초우의 형태라서 아무래도 조금 편한가 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뒷다리에 끼우는 밴드가 우비를 단단하게 잡아줘서 좋은 것 같아요.
야외 산책을 끝나고 벗겨보니 정말 하나도 안 젖었더라고요.
그래서 발이랑 엉덩이만 살짝 딱이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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