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초콜렛` 강아지가 먹어도 되나요?

스트레스를 받을 대면 단 게 팍팍! 당겨서 찾게 되는 초콜릿.

저도 간식으로 주로 애용하는 제품입니다만...직장에서만 먹지 집에서는 절대 먹지 않는답니다.

이유는 바로 집에서 모시고 있는 `퐁장군` 때문이지요

`초콜릿`은 강아지가 절대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 중 대표적인 음식인데요.

절대~~ 절대 먹어서는 안 됩니다.

"아주 소량도 안 되나요?"

"넵~ 절대 안 됩니다!!"

왜 초콜릿을 먹으면 안 되는가?

`초콜릿`을 절대 먹어서는 안 되는 이유는 바로 초콜릿에 함유되어 있는 `테오브로민` 과 `카페인` 성분 때문입니다.

그중에서도 `테오브로민`성분은 강아지에게 중독 증상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이 성분은 강아지들이 분해할 수 없는 성분으로 사람에게는 괜찮지만 강아지에게는 독이 됩니다.

어떤 초콜릿이 강아지들에게 더 위험한가?

보통 진한 초콜릿일수록 함유하고 있는 `테오브로민`성분이 많다고 생각하시면 쉬우실 것 같습니다.

단순히 초콜릿만 조심할게 아니라. 초콜릿 케이크, 빵, 과자, 아이스크림 등 함유하고 있는 모든 제품은 조심해야 합니다.

단순 초콜릿만 놓고 비교해 봤을 때는.

1. 코코아 파우더 2. 베이킹 초콜릿 3. 다크 초콜릿 4. 밀크 초콜릿 순서가 되겠습니다.

(그냥 다 위험합니다.)

섭취했을 때의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강아지가 초콜릿을 섭취했을 때는 증상이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평균적으로 12시간 이내에 나타나게 되며 최대 72시간까지도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강아지가 초콜릿을 섭취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면 상황을 지켜볼 것이 아니라 즉각적으로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야 합니다.

만약 섭취했을 때 강아지에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은 다음과 같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1. 구토

2. 설사.

3. 고열

4. 근육 긴장

5. 호흡곤란

6. 빠른 심박수

7. 낮은 혈압

8. 발작

그리고  아주 심한 경우에는 신경증상으로 인한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초콜릿의 위험 섭취량은 강아지의 몸무게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가정집에서 많이 키우는 소형견의 경우 3kg 정도로 가정했을 때 6 티스푼 정도의 초콜릿만 섭취해도 위험수치에 속합니다.

만약 강아지가 초콜릿을 섭취했다면?

만약에 강아지들이 초콜릿을 섭취 후 이상증세를 나타낸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지체하지 말고 곧바로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야 합니다.

 

병원에서는 위세척과 수액 처치를 통해서 독성물질을 배설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마냥 집에서 두고만 보시면 안돼요. (정말 큰일 납니다)

 

역시나 가장 좋은 것은 예방.

이러니 저리니 해도 가장 좋은것은 애초에 강아지가 초콜릿에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없애는 것입니다.

강아지를 건강을 정말로 생각하는 견주라면 집안에 초콜릿과 관련된 것들을 치워버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https://leehope1104.tistory.com/119

똑똑한 강아지 지능 순위 1위~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