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의 성격 및 특징 단점을 알아봅시다.

가장 빠른 강아지인 그레이하운드를 소형화시킨 강아지로 독특한 외모와 영리함으로 가정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아지입니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의 성격 및 특징

약 2000년 전 로마제국이 지중해를 지배하던 시기부터 그리스와 터키의 지역에서 `그레이하운드`중에서 크기가 작은 개체들을 선택하여 교배시켜 현재의 요즘으로 개량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체격이 큰 `그레이하운드`보다는 크기가 작으며 모든 특징은 다 가지고 있는 이 강아지는  실내에서 키우기에 적합하여 오랫동안 이집트의 왕, 로마제국의 지배자, 유럽의 귀족과 왕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에 르네상스 시대에 접어들면서 강아지를 더욱 소형화하여 가지는 것이 귀족들의 지위를 나타내는 문화가 정착하면서 크기는 더욱 작아지게 되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왕인 빅토리아 여왕이 이 강아지를 곁에 두고 매우 아꼈다고 전해집니다.

가장 빠른 강아지 그레이 하운드 특징과 단점

 

1886년에 첫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가 미축애견클럽에 등록되었습니다만 그때까지만 해도 미국에서는 상당히 보기 힘든 강아지였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영리함과 간단한 관리등으로 인해 실내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의 평균수명은 12~15년으로 준수한 수명을 보여주며 특별한 유전질환이 없다면 더 오래 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최근에는 보호자들의 강아지에 대한 지식과 경험이 많이 쌓이면서 적절한 건강검진과 건강식, 운동 등을 병행하면 기대 수명을 훨씬 더 많이 늘릴 수 있습니다.

수컷기준 체고 33~38cm 몸무게 3~6kg의 소형견으로 전형적인 시각형 하운드의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체격은 다소 작지만 `그레이하운드`정말 동일한 형태의 외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S자형의 체형과 좁고 긴 주둥이, 공기역할적인 머리는 달리기에 최적화된 몸을 보여줍니다.

 

그레이하운드는 성격이 내성적이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 강아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보호자와 함께 있을 때는 장난꾸러기나 재롱둥이로 여러 가지 장난과 재주를 부리지만 낯선 사람이 있다거나 낯선 공간으로 이동할 때는 한참의 쭈글이가 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지능이 높고 영리하기 때문에 단순 반복적인 훈련은 잘 받아들이며 실내생활에서 필수로 여겨지는 배변훈련의 경우에는 며칠이면 가릴 정도로 영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달리기가 빠른 만큼 상당히 민첩한 강아지이지만 실내생활에서만큼은 느긋하고 여유롭게 이동하며 주의를 어지럽히지 않아서 실내생활에서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른 반려동물과도 잘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어린아이들과도 잘 지내지면 아이들의 장난이 너무 심하다면 무조건 받아주지 않고 자리를 피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또한 낯선 사람에게는 상당히 낯을 가리며 때로는 냉정하다 싶을 정도로 모른척하기 때문에 손님이 무안해할 수도 있습니다.

짖음 소리가 체격에 비해 큰 편이므로 교육을 통해서 어느 정도 통제가 가능하도록 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이웃에게 민폐가 될 수 있습니다.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의 단점은?

구강건강

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는 구강 질환에 상당히 취약합니다. 때문에 매일 정기적인 양치질과 단단하지만 부드럽게 마모되는 음식과 씹는 장난감을 통해 구강건강을 지켜줘야 합니다.

 

추위에 약하다

털이 매우 짧고 피부가 그대로 느껴질 만한 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의 겨울을 나기가 매우 추울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도 오들오들 떠는 모습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옷을 입혀주는 것이 좋으며 특히나 외출시에는 날씨에 따라 스웨터나 점퍼등을 입혀주는것이 좋습니다.

똑똑한 강아지 지능 순위 1위~5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