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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핀셔 성격 및 특징 단점을 알아봅시다.

by 퐁장군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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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펜핀셔

독일에서 쥐잡이 용도로 개량한 강아지로 원숭이를 닮은 외모가 매력포인트입니다. 

아펜핀셔의 성격 및 특징

원산지가 독일인 아펜핀셔는 원숭이를 뜻하는 독일어 `아펜`에서 이름이 유래했습니다. 실제로 아펜핀셔를 보면 개체에 따라서 어느 정도 차이는 있지만 외모가 정말 원숭이랑 비슷하게 생겼기 때문에 이름이랑 잘 어울립니다.

1600년대 초에 마구간에서 쥐와 다른 해충을 박멸하기 위해서 개량되어 사용되었지만 지금은 가정견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936년경에 미국에서 정식 품정으로 인정받으며 가정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게 되었으며 가장 유명한 도그쇼 중의 하나인 `웨스트민스턴 도그쇼`에스 우승을 하면서 더 많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수컷기존 체고 22~29cm 몸무게는 3~4kg의 소형견으로 체격은 다소 작고 외소하지만 골격이 튼튼한 것이 특징입니다.

작은 체구지만 넓은 가슴을 가지고 있고  섰을때 아주 균형 잡힌 모습을 보여줍니다.

얼굴의 생김새도 생김새지만 입주변과 눈과 코에 덤수북하게 자라는 털은 더욱 원숭이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이 매력포인트입니다.

털은 상당히 거친느낌을 가지고 있어 부드럽진 않지만 촘촘하게 박혀있고 특별히 미용을 하지 않아도 둥글게 자라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작은 체구이지만 경계심이 높아서 경비견으로도 쓰일수 있습니다. (물론 너무 작지만요...)

보호자에게 충성심이 높으면 때로는 지나칠정도로 헌신적인 모습으로 보호자를 감동시킬 때도 있습니다.

대체로는 조용한 성품으로 가정에서 키우기 적합하지만 테리어 본연의 기질이 남아있기 때문에 낯선 사람이나 작은 동물을 보고 사납게 달려들 수도 있습니다.

애교가 많아서 보호자와 놀기좋아하고 특히나 앞발로 부릴 수 있는 재주가 많은 편이라 공을 가지고 잘 노는 편입니다.

 

작은 체구이기 때문에 운동량을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가볍게 보호자와 함께 산책을 하는 정도로 어느정도 에너지를 소모시킬 수 있는 것이 장점이긴 하지만 테리어 특유의 지랄 맞음이 있기 때문에 공간과 시간이 허락한다면 어느 정도 풀어놓고 달리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펜핀셔의 단점은?

테리어의 기질

조용한 성격의 아펜핀셔이지만 테리어 본연의 기질로 인해서 작은 동물들을 사냥감으로 착각하고 달려들 수 있습니다.

때문에 비슷한 체격이나 더 작은 동물과 함께 있을때는 주의가 필요하며 사전에 이리 친근감을 형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털 관리

다른 견종들에 비해서 털관리가 수월한 편이긴 하지만 윤기가없고 거친 털이기 때문에 잘 엉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알레르기가 적은 편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털날림도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털을 빗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슬개골탈구

소형견이라면 피해갈수 없는 질환인 슬개골탈구에 취약한 편입니다. 다른 소형 견종들에 비해 골격이 다소 튼튼한 편이기는 하지만 개량되면서 급격히 작아진 골격 때문에 언제나 관절부위에는 취약한 편입니다.

체중이 늘지않도록 관리해야 하며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지 못하도록 하는 것이 슬개골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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