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개 강아지 지능 순위 47위~49위는 총 6팀의 강아지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 스코티시 디어하운드, 복서, 그레이튼 데인, 닥스훈트, 스탠포드셔 불 테리어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똑똑한 개 강아지 지능 순위 47위~49위 (총 6팀)
포스팅에서 다루게 될 개의 지능 순위는 훈련을 측정하는 훈련사가 새로운 명령을 해당 견종에게 지시했을때 몇회만에 해당 명령을 수행하는가에 따라서 순위를 매기는 방법입니다.
이는 견종의 성격이나 특성에 따라서 유리하거나 불리함이 있기 때문에 이 훈련을 통한 지능 순위가 반드시 해당 개의 지능을 말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독립심이 강하거나 충성심이 매우 높으면 이러한 훈련에는 다소 불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번에 다루게 될 47위~49위의 순위에는 각 순위당 2팀이나 되기 때문에 분량 꽤나 많습니다.
[공동 47위]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
이름도 길기도 긴 이 멋진 강이지의 역사는 영국 제도의 기원지에 따라 다양한 이름을 가지고 있는 적이 특징입니다.
1600년대 초 제임스 1세까지 거슬러 올라가서는 이 작고 흰 강아지는 `아가일샤이어`라는 이름으로 불려지게 되었으며 1800년대 포탈록의 말콤대령에 의해서 이 강이지의 인기가 한 번 더 일어나게 되면서 `포탈록`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그 밖에도 `스콜틀랜드` `컨`등 많은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는데 현재는 `웨스트 하이랜드 화이트 테리어`로 굳어진 느낌입니다.
이 강아지는 스코틀랜드의 서부지방이 원산지이로 원래의 목적은 쥐와 같은 짐승을 사냥하거나 퇴치하는 목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스코티스 테리어, 케언 테리어, 스카이테리어등과 함께 발생한 하이랜드 테리어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우 사냥 도중에 적빛의 테리어들이 여우로 오인받아 많은 부상을 입자 흰색으로 개량되어서 현재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1896년에 열린 스코틀랜드 도그쇼에서 첫 모습을 보였으며 1908년도에 정식으로 현재의 이름으로 정식품종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참고로 의류 브랜드인 `쥬시 꾸띄루`와 스카치위스키 브랜드인 `블랜앤와이트`의 마스코트로 사용되고 있는 이력이 있습니다.
평균수명은 12~14년 사이로 다른 소형견의 평균수명과 비슷하게 살아갑니다. 다만 식탐이 많고 금방 살이 찌기 쉬운 체질이라 체중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10년으로 수명이 확 줄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수컷기준 체고 28cm 몸무게 6~9kg의 소형견으로 체형에 비해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털이 하얗고 길기 때문에 미용을 해놓으면 푸들이나 비숑과 헷갈릴 정도의 유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성격은 푸들과 비숑이랑 전혀 다른 것이 전형적인 테리어의 기질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고집이 쌔며 독립적인 성향을 보여줍니다.
이 같은 이유로 높은 지능임에도 불구하고 훈련을 할 때 잘 받아들이지 않는 경우가 있고 처음 훈련시키는 보호자에게는 끈기와 인내의 시간을 요구할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한번 훈련에 적응하면 높은 훈련이수도와 성공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리 겁먹지 않으셔도 됩니다.
작은 체구이지만 과거 쥐와 같은 설치류를 사냥하거나 여우사냥에도 동원되었던 강아지였기 때문에 성격이 엄청 터프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마당에 구멍이 있다면 사정없이 앞뒤 가리지 않고 파고드는 모습을 보일 것이며 설치류나 오소리류와 같은 동물이 있다면 자랑스럽게 사냥해서 물고 올지도 모를 일입니다.
보호자에게 충성스럽고 가족구성원들에게도 헌신적은 모습을 보여주는 이 작은 강아지는 친밀해지면 여러 가지 재주와 애교로 보호자를 즐겁게 합니다.
작은 체구이지만 체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라 어린아이들과도 끊임없이 놀아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만 활동량이 체구에 비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실내에서만 키우기에는 무리가 있으며 하루에 정기적인 산책과 마당과 공터에서 격력 한 놀이와 산책으로 활동성을 보장해 주어야 합니다.
[공동 47위] 스코티시 디어 하운드
영국이 원산지인 스코티시 디어하운드는 그레이 하운드 계열에 속하는 강아지 입니다. 스콜틀랜드의 하이랜드 지방에서 오랜 옛날부터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며 시각형 수렵견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상당히 큰 초대형견에 속하지만 행동이 경박스럽지 않고 침착하며 품위를 잃지 않아 과거 귀족들과 왕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가장 크다고 알려진 `아이리시 울프 하운드`와 비슷한 외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아마도 같은 조상에서 나왔을 것이라고 추측되고 있으며 현재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렵견이자 가정견입니다.
평균수명은 8~11년으로 다소 짧은 편이지만 대형견들의 수명을 감안해본다면 초 대형견인 이 강이지의 수명이 그렇게 짧은 것은 아닙니다.
또한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적정한 운동과 건강식을 급여한다면 기대수명이 상당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수컷기준 체고 75~80cm 몸무게40~50kg으로 초대형견에 속하며 두 발로 서면 웬만한 성인 남성의 키만큼 큰 체격을 자랑합니다.
체격은 매우 크지만 날씬한 외형을 지니고 있어서 다소 말랐다는 느낌을 받으며 체구에 비해 엄청 긴 다리와 꼬리가 특징입니다.
털은 8~10cm의 길이로 촘촘히 나있는데 상당히 거치면서도 볼품은 없지만 의외로 귀에 탄 털은 윤기가 흐르고 부드러워 보호자로 하여금 자꾸만 귀에 손이 가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보호자에게 충성스러우면서도 헌신적이기까지한 이 강아지 지는 매사에 보호자를 시야에 두고 지키려는 열망이 강하며 특별한 위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매사에 조용한 편입니다.
시각형 수렵견의 특징답게 빠르게 움직이는 물체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체격에 맞지않은 엄청난 순발력과 기민함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특별한 상황이 아니라면 크게 공격적이거나 신경질적이지 않고 보호자의 명령에 잘 순종하기 때문에 문제가 될 것은 없습니다.
활동성이 엄청나기 때문에 가정견으로 키울려면 반드시 넓은 마당과 공터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아니라면 최대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놀이등을 통해 강아지가 느끼기에 결코 공간이 좁지 않다는 답답함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체격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일반 강아지들보다 훨씬 더 많은 공간이 필요한 것을 당연한 것이고 사냥견의 특성산 한번 달리기 시작하면 상당 시간 오래 달리기 때문에 울타리가 없는 넓은 공터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것이 좋습니다.
[공동 48위] 복서
복서는 현재 멸종된 불런베이저 종과 마스티프, 불도그, 그리고 아마도 그레이트데인 심지어는 테리어까지 교배되어사 태어났다고 알려져 있을 만큼 복잡할 혈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19세기에 독일에서 생겨났으며 원래의 용도를 소를 괴롭히는 목적으로 아마도 도살업자들과 함께 소를 도살장으로 몰아넣는 역할을 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복서라의 이름은 우리가 생각하는 권투선수처럼 앞발을 잘 사용해서 소몰이를 했다는 행동에서 `복서`라는 이름이 지어졌으며 1940년대 이후에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아지로 사랑을 받게 되었습니다.
더 과거로 내려가면 독일의 귀족들과 왕족들이 이 강아지를 가지고 곰, 들소, 멧돼지와 같은 큰 사냥감을 함께 사냥하는데 이용하였으며 이후에 혁명을 걸쳐 귀족들이 몰락하면서 멸종의 위기에 몰렸지만 이후에 영국으로 건너가 더 작은 강아지들과 교배하면서 지금이 모습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이상 사냥견으로는 거의 쓰이지 않으며 가정견, 스포츠견, 경찰견, 군견, 수색견등 사회의 다양한 곳에서 만능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복서의 평균수명은 8~10년으로 다소 짧은 편이지만 다른 대형견들과 비슷한 평균수명을 보여줍니다. 단두종의 특성으로 여러 가지 질환을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보호자의 사랑과 정성이 더 많이 필요하며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필수입니다.
수컷기준 체고 58~64cm 몸무게 29~36kg으로 대형견에 속하며 짧지만 윤기나는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통의 털색을 엷은 황갈색 이나 갈색과 검은색이 섞인 개체를 많이 볼 수 있으며 얼굴과 가슴, 발등에 흰색으로 부분얼룩을 가지고 있습니다.
복서의 사진은 대부분 귀가 위로 솟아있지만 원래는 귀가 쳐지는 형태이며 얼굴을 더욱 용맹하게 보이기 위해 어릴 때 단 이를 해서 세워진 것입니다.
높은 지능으로 훈련을 잘 받아들이며 훈련을 놀이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어서 훈련시키기에 좋습니다.
또한 성격이 항상 바쁘게 움직이고 쾌활하기 때문에 장시간의 훈련도 불만 없이 받아들이며 보상을 주면 하루종일 할 수 있을 정도로 다정다감한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단독으로 있는 것보다는 보호자와 함께 유대감을 쌓는 것을 좋아하며 경계심이 다소 있기 때문에 경비견으로 쓰면 맹렬하게 짖거나 공격적일 수 있습니다.
복서는 소몰이견이었기 때문에 뛰고 달리는 것을 매우 좋아합니다. 때문에 넘치는 활동량을 소모시키기 위해서는 1~2시간의 산책이나 격렬한 놀이가 필요하며 아파트보다는 마당이 있는 주택이나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외진 곳이 좋습니다.
털이 짧기 때문에 추위에는 잘 견디지 못하므로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는 겨울에 난방과 보온에 특별히 신경을 써주어야 하며 푹신한 곳에 눕는 것을 좋아하므로 전용 소파와 침대는 필수적입니다.
[공동 48위] 그레이트 데인
독일이 원산지인 그레이트데인은 1500년 경에 독일에서 멧돼지를 사냥하기 위해 만들어진 강아지로 `저먼 셰퍼드`와 함께 독일의 국견으로 지정된 자랑스러운 강아지입니다.
큰 체격으로 멧돼지 사냥에 많은 도움을 주었지만 총기류의 발달로 인해서 현재는 멧돼지 사냥보다는 가정이나 지역을 지키는 경비견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만.............
특유의 매력으로 장애인들을 돕는 안내견이나 가정견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물론 미국에서나 가능 한일.....한국에서는 고난의 연속)
수컷 기준 체고 71~76cm 몸무게 45~54kg으로 대형견을 넘어 초대형견으로 분류되는 강아지로 풍성한 털빨이 아닌 순수한 체격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큰 체격이지만 상대적으로 날렵하며 날씬한 근육질의 몸매를 가지고 있어 보고 있으면 `멋지다`라는 표현이 절로 나옵니다.
대체로 귀는 넓적하면서 늘어진 모양이긴 하지만 귀를 세우기 위해서 어릴 때 `단이`를 하여 세우기도 합니다.
큰 체격에 걸맞은 성격을 가진 이 강아지는 웬만한 사소한 일에는 무신경으로 일관하며 귀찮다는 표정으로 그냥 넘기곤 합니다.
하지만 `마스티프` 종의 피가 흐르기 때문에 한번 흥분하거나 발동이 걸리면 성인 남성 2명이 붙어도 제어가 힘든 파워를 보여줍니다.
특히 큰 체격임에도 불구하고 애굣덩어리라서 보호자뿐만 아니라 손님으로 온 사람에게조차도 꼬리를 흔들며 재롱을 부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강아지는 좋아서 꼬리를 치면 장난을 치는 것이지만 50kg 넘는 초대형견이라서 계속해서 장난을 받아주다가는 사람의 척추나 무릎관절이 버티지 못하므로 적절하게 그만둬야 합니다.
특히나 손님으로 온 모르는 사람에게 반갑다고 달려드는 큰 체격의 그레이트데인은 장난치는 강아지의 입장과는 다르게 상대방에게는 죽음의 향기를 짙게 내뿜으며 달려오는 것 같은 착각을 들게 하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알려주도록 합시다.
(우리 집 그레이트데인은 안 물어요~)
[공동 49위] 닥스훈트
닥스훈트는 독일어 오소리를 뜻하는 닥스(Dachshund)와 개를 를 뜻하는 훈드(hund)가 합쳐져 만들어진 단어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아 오소리와 관련이 있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닥스훈트는 보기와는 다르게 오소리 사냥에 활용되는 `사냥개`였습니다.
닥스훈트의 짧은 다리와 긴 허리는 오소리가 살고 있는 굴 속으로 들어가기 용이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귀여운 외모와 작은 체구의 닥스훈트는 반려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처음 닥스훈트를 키우는 견주는 감추어진 사냥개의 본능에 당황한다고 합니다.
유럽에서는 아직까지도 사냥을 위해서 닥스훈트를 기르고 있는 만큼 사냥의 본능이 남아있는 개체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런 강아지들은 집안에서도 땅을 파려는 습성을 나타낸다고 하네요.
땅을 파는 것이 본능인 만큼 강아지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서 견주는 다양한 놀이를 준비해야 합니다.
흔히 놀이로 이용되는 `노즈 워크`를 어린이들이 노는 소형 볼풀에서 시도한다면 닥스훈트에게는 최고의 놀이시설이 되겠습니다.
닥스훈트를 키우면서 가장 신경 써야 할 점은 무엇일까요?
네. 바로 다리가 짧고 허리가 긴 신체적 특징에서 오는 `추간판 탈출증` 곧 디스크가 있습니다.
사냥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진 짧은 다리와 긴 허리가 척추질병에는 치명적으로 작용하는 것이지요.
디스크가 심해지면 하반신이 마비되거나 전신마비가 될 수도 있으니 주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해서 검진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또 하나의 유전적인 질환은 안구 질환입니다.
`소안 구증`이라고 해서 안구가 전체적으로 줄어드는 질병이 발생될 확률이 높고, 더 나아가 합병증으로 백내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많은 강아지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과체중 및 비만은 척추질환에 취약한 닥스훈트에게는 더 무섭게 다가옵니다.
식탐이 강한 닥스훈트는 견주가 제어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곧바로 비만으로 이어지는 견종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파트가 선호되는 한국에서는 닥스훈트를 반려견으로 선택했다면, 사냥 본능으로 오는 행동들을 적절하게 소화시켜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주어야 하며, 운동량이 부족할 수 있는 실내생활을 오래 하다 보니 잦은 산책으로 에너지를 소모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동 49위]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
영국에서 투견을 목적으로 개량되니 품종으로 1835년 영국에서 투견이 금지되면서 19세기 중반에 지금은 사라진 `불 앤 테리어` 와 `올드 잉글리시 테리어`를 교배하여 현재의 모습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스태퍼드셔 지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강아지로 지역의 사랑을 거쳐 영국 전역으로 큰 인기를 구가하게 되었으며 2019년에는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강이지로 뽑이기도 하였습니다.
19세기 중반에 이미 미국에 소개되었으나 정식품종견으로 인정받지 못하다가 1974년이 되어서야 정식 품종으로 등록이 되었습니다.
이 강아지의 역사는 무척이나 깊어서 14세기부터 사냥꾼들과 함께 사냥했다고 전해집니다. 심지어는 유명한 화가인 렘브란트와 뒤러의 그림에서도 이 강아지의 모습을 찾을수 있는 깨알 같은 숨은 그림 찾기가 있습니다.
스태퍼드셔 불 테리어의 평균수명은 12~14년으로 긴편으로 보호자의 사랑과 정성 그리고 적정한 건강검진과 치료가 동반됨다면 기대수명을 훨씬 더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수컷기준 체고는 48cm 몸무게20kg의 중 대형견으로 아주 짧고 촘촘한 털로 온몸을 뒤덮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체격은 정 사각형의 근육질의 몸을 하고 있으며 목은 짧지만 마치 권투선수 타이슨 마냥 굵은 목을 하고 있습니다.
강인하고 무서운 인상을 가진 강아지이지만 실제로는 성격이 낙천적이로 함께 장난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장난꾸러기입니다.
보호자에게 충성심이 강하고 함께 있으려고 하는 욕구도 강하기 때문에 어딜 가더라도 함께 있고 싶어 할 것입니다.
어린아이 와도 잘 놀아주며 체력이 매우 좋기 때문에 한참을 놀아도 아이보다 먼저 지치는 일은 절대로 있을 수 없습니다.
투견으로 활동하면 이력이 있기 때문에 힘이 체격에 비해 매우 좋고 활동성이 많아 하루에 1시간 이상의 외출과 산책 그리고 놀이를 통해서 에너지를 소모시켜줘야 합니다.
단두종이라서 코를 심하게 골수 있으며 주둥이 구조의 특성상 침을 많이 흘림으로 턱받이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능이 높기 때문에 훈련을 잘 받아들이며 약간의 고집이 있어서 처음 훈련을 할 때는 약간의 인내와 참을성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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