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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개 강아지 지능 순위 46위 (총 6팀)

by 퐁장군 2023.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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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개 강아지 지능 순위 46위는 총 6팀으로 공동수상견이 상당히 많습니다. 
티베탄 스파니엘, 잉글리시 폭스하운드, 오터하운드, 아메리칸 폭스하운드, 그레이하운드, 와이어헤어드 포인팅 그리폰등이 속해 있습니다.

똑똑한 개 강아지 지능 순위 46위 (총 6팀)

 포스팅에서 다루게 될 개의 지능 순위는 훈련을 측정하는 훈련사가 새로운 명령을 해당 견종에게 지시했을때 몇회만에 해당 명령을 수행하는가에 따라서 순위를 매기는 방법입니다.

이는 견종의 성격이나 특성에 따라서 유리하거나 불리함이 있기 때문에 이 훈련을 통한 지능 순위가 반드시 해당 개의 지능을 말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독립심이 강하거나 충성심이 매우 높으면 이러한 훈련에는 다소 불리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번에 다루게 될 46위의 순위에는 공동 수상견이 6팀이나 되기 때문에 분량 꽤나 많습니다.

[공동 46위] 티베탄 스파니엘

티베탄-스파니엘

보통 리트리버나 불도그등 강아지들의 이름은 그 강아지가 하는 행동이나 사용용도에 따라서 쉽게 짓기 마련이지만 오늘 다루게 된 티베탄 스파니엘은 이름에는 떡 하니 스파니엘이라고 붙어있지만 단 한 번도 조렵견 및 수련견으로 사용되지 않은 순수 100% 가정견의 견생을 해왔습니다.

 

원산지는 티베트이며 오랜 옛날부터 티베트 지방에서 사람들과 함께 생활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역사가 꽤나 깊어서 달라이라마에게 사랑받았던 강아지라고 기록이 남아있으며 15세기 초에 이르러서야 유럽에 전파되었습니다.

이 강아지의 또 다른 이름은 프레이어(신도) 스파니엘이라고 불렀는데, 이와 같은 이름이 생겨나게 된것은 라마교 신자가 기도하면서 경전에 들어간 성전을 도을 것을 이 강아지에게 시켰기 때문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수컷기준 체고25cm 몸무게 4~6kg의 소형견으로 작지만 전체적으로 고른 균형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머리는 몸 크기해 비해 작은 편이며 둥근 돔 모양의 형태를 지니고 있습니다. 

대체로 털 색은 황금색, 밝은 갈색, 검은색과 잿빛, 흰색등을 가지고 태어나며 여러 가지 색을 한꺼번에 가진 개체도 존재합니다.

 

크기는 작지는 지능이 높기 때문에 훈련을 가르치기가 쉽습니다. 또한 성격이 순종적이고 온순하기 때문에 길들이기 쉽고 입질이나 가구파괴? 등과 같은 문제행동이 적어서 초보자가 키우기에 적합합니다.

상당히 영리하기 때문에 단순한 놀이보다는 보다 난이도가 있는 놀이를 즐기며 보호자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놀이를 좋아합니다.

 

어린아이 와도 잘 놀아주는 편이며 작은 체구 답지 않게 체력이 좋기 때문에 쉽게 지치기 않습니다.

다른 반려동물과도 잘 어울리는 편이고 기억력도 좋아 몇 번 본 사람도 구별할 줄 알기 때문에 보호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낯선 사람에게는 짖음과 같은 경계심을 들어내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공동 46위] 잉글리시 폭스하운드

잉글리시 폭스하운드는 무리 지어 달리고 따른 사냥감인 여우를 쫓기 위해서 영국에서 교배되어 오늘과 같은 모습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 강아지는 말을 탄 사냥꾼과 함께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영국의 전통인 여우 사냥에 적극적으로 사용되었으며 조상 격으로는 블러드하운드, 그레이하운드, 불록, 폭스테리어의 피가 섞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빠르고 강인한 성격이 이 강아지는 무려 13세기부터 영국에서 여우사냥에 활동되었으며 폭팔적인 인기로 인해 무분혈하게 번식이 이뤄지자 19세기부터는 혈통을 보호하기 위해 족보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수컷기준 체고 58~69cm 몸무게 25~34kg의 대형견으로 늠름한 외모와 균형 잡히고 다부진 근육질의 체격을 하고 있습니다.

피부는 탄력이 넘치면서 짧고 윤기 나는 털이 온몸을 뒤엎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비록 여우사냥에 사용되었던 사냥견이었지만 보호자에게 매우 충성심이 깊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친절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특히 여우사냥에서 보여주던 끈기와 집요함은 어린아이와 놀아줄 때는 전혀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순박한 모습으로 놀아주는 모습이 매우 흐뭇합니다.

체력이 엄청나게 강하기 때문에 웬만한 어린아이는 놀다가 지쳐 쓰러져도 이 강아지는 계속해서 노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활동량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이 멋진 강아지를 키우려면 어느 정도의 공간이 확보되어 있어야 합니다. 넓은 공간을 나갈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된다거나 아니면 집에 딸린 마당이 규모가 있어야 강아지의 활동성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체력이 어느 정도로 좋으냐 하면 시골길을 몇 시간이나 전력으로 달려도 지치지 않을 만큼이라고 하니 가벼운 산책으로는 택도 없을 것입니다.

 

지능이 높기 때문에 훈련을 가르치기 쉽고 길들이기가 쉬워서 큰 어려움 없이 훈련에 임할 수 있습니다. 활동성을 바탕으로 가벼운 산책보다는 보호자와 함께 노는 것을  좋아하는데, 예를 들면 넓은 공간에서 이뤄지는 공 던지기나 물어오기 등이 적합합니다.

 

사냥을 위해 처음부터 무리 지어 생활하는 습관이 있다 보니 가족과 함께 가정견으로 지낼 때도 보호자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다른 강아지들과 다르게 가족구성원들과 빠른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 때문에 분리불안을 겪을 수도 있지만 훈련을 통해서 극복할 수 있습니다.

[공동 46위] 오터 하운드

오터-하운드

영국과 프랑스가 원산지인 이 강아지는 영국 원산의 세인트하운드의 견종 중에 하나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수달을 전문적으로 사냥하던 강아지로 직역을 하자면 `수달 사냥개`라고는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후각이 매우 발달하여 강변에서 수달의 냄새를 맡고 차가운 강속으로 들어가 수달을 역추적하던 것으로 유명한 강아지 입니다.

 

특별한 훈련을 받고 수달사냥에 이용되었지만 헤어 수달 사냥이 금지되고 잠시나마 일자리를 잃어버리는 듯하였으나 인간은 언제나 정답을 찾아내듯이 밍크 사냥으로 방향을 전환해서 크게 성공적인 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밍크까지도 사회적 지탄을 받고 있기 때문에 가정견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수컷기준 체고 55~69cm 몸무게 29~53kg으로 개체마다 체격의 차이가 크게 나는 편이지만 대부분 큰 체격을 자랑합니다.

차가운 강물에 뛰어들기 이 헤 이중모로 구성되어 있는 풍성한 털 밑에는 단단하고 탄탄한 근육들이 자리 잡고 있어서 만지는 단단한 느낌을 받습니다.

 

사냥견과 수련견 모두를 수행하던 강아지이다 보니 체력이 정말 좋은데 특히 수영을 하는 면에서는 레트리버의 뺨을 때릴 정도로 엄청나게 오랜 시간을 수영할 수 있습니다.

알려진 바로는 수영실력이 좋아서 몇 시간이고 연속해서 수영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수영중에도 뛰어난 후각으로 인해 사냥감을 추적한다고 합니다.

 

보호자에게 충성심이 잎으로 가족구성원과도 잘 놀아주는 차분한 성격을 보여줍니다. 특히나 사냥견이긴 하지만 가정의 어린아이 와도 잘 놀아주는데 특히 마당에서 큰 투뷰에 물놀이를 시켜줄 때면 어린아이 보다 더 환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능이 높은 편이라서 훈련시키기가 쉬우며 성격보다 차분하고 순종적이로 길들이기 쉽습니다.

 

다만 경계심이 높고 짖음의 소리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낯선 사람에게는 꽤나 공격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활동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가벼운 산책보다는 격렬하게 놀 수 있는 공놀이나 가져오기 등의 놀이가 적당하며 역시 최고의 놀이는 물놀이가 되겠습니다.

가벼운 산책으로 활동성을 소모시키려면 1~2시간의 여유 있는 산책이 필요합니다.

[공동 46위] 아메리칸 폭스하운드

아메리칸-폭스하운드

미국이 원산지인 이 강아지는 여우사냥을 위해 개량되었으며 미국에서 개량된 첫 번째 품종으로 알려져 있는 강아지 있습니다.

이 강이지의 품종개량에 있어서는 재미있는 일화가 많은데 아메리칸 폭스하운드의 개량작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 바로 미국의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 텅`이었습니다.

18세기 이후에 미국의 독립전쟁 후 남부 전역에서 폭스하운드의 본격적인 품종 개량이 이뤄지게 되면서 그전에는 같은 결을 유지하고 있었던 `잉글리시 폭스 하운드`와 전혀 다르게 뚜렷이 구별되게 되었습니다.

 

수컷기준 체고 56~~64cm 몸무게 29~31kg으로 대형견으로 속하며 짧은 털을 가지고 있지만 온몸이 근육질로 다부진 몸매를 자랑합니다.

가슴은 꽤나 깊은 평이며 상대적으로 체격에 비해 목이 긴 편이므로 체격은 크지만 날씬한 느낌을 줍니다. 여우 사냥을 위해 말을 탄 사냥꾼들과 함께 이동하며 생활해야 했기 때문에 앞다리는 곧고 뒷다리는 상당히 근육질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특히나 말과 함께 생활해서인지 앞다리를 높게 들고 것은 `해크니`라는 경쾌한 발걸음이 특징입니다.

이는 예전에 다루었던 `바센지`의 경우에도 찾아볼 수 있는 굉장히 희귀한 특징입니다.

 

사냥견이 특징인 강아지이지만 보호자에게 맹목적인 충성심을 나타내기 때문에 소위 말해 키우는 맛이 나는 강아지입니다. 가족구성원들과도 잘 놀고 어린아이 와도 특별한 주의사항 없이 잘 놀아주기 때문에 부모입장에서는 베이비시터를 든 느낌마저 듭니다.

낯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강해서 마당 같은 곳에 아이와 함께 풀어놓아도 안심하고 몇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가정견은 물론이고 경비견으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용맹하고 똑똑합니다.

 

지능이 높은 편이라서 훈련을 잘 이해하고 수행하는 수준도 높은 편이지만 독립심이 강하고 고집이 쌘 편이라서 초보자가 훈련을 하기에는 다소 끈기와 인내가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한번 훈련을 하고 나면 잘 잊어먹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수월합니다.

아메리칸 폭스 하운드의 경우 활동성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그 이유는 말과 함께 여우 사냥을 하던 사냥견이라서 활동량이 상당히 많습니다.

 

몇 시간을 달려도 지치지 않은 체력은 물론이고 어려운 난관을 오히려 즐기는듯한 도전정신또한 있어서 같이 운동하는 보호자가 힘들어서 괴로워하는 것을 즐깁니다.

외모상으로 비글과 매우 흡사한데, 성격 또한 매우 흡사해서 비글의 대형판이라고 보면 되며 에너지를 충분히 소비하지 못하거나 활동성이 부족할 경우 집안의 모든 가구를 파괴하는 파괴신으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공동 46위] 그레이 하운드

그레이-하운드

그레이 하운드의 유래는 정확히 알려진것이 없어서 대부분 추정에 의존할뿐입니다.

수천년 전에 중동 지방이나 이집트에서 현재의 모습과 유사한 강아지를 길었덧건으로 추정되었으나 현대의 DNA 연구에 따르는 양과 가축을 지키거나 돌보는 목양견에 가깝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와 반면에 이 강아지의 유래를 이집트라고 단정하는 이론도 존재하는데, 고대 이집트의 묘석에 이 강아지와 비슷한 개의 모습이 기록되어 있으며 아마도 기원전 3000년 이전부터 고재하지 않았라는 가설입니다.

과거에는 사슴과 토끼 사냥을 돕는 수렵견으로 활동하다가 중세 유럽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여러 왕족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로 쓰여졌다고 알려줍니다.

18세기에서 상대적으로 상당히 풍족한 삶을 누리던 상류층 사이에서 처음으로 그레이하운드의 혈통서가 등장하게됩니다.

 

수컷기준 체고 68~76cm 몸무게 27~32kg의 정말 날씬하면서도 매끈한 몸매의 소유자로 박재범의 `몸매` 노래가 절로 생각하게 하는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레이 하운드의 체격을 보면 정말 달리기 위해서 태어난 신체구조임을 알수 있는데, 좁곱 깊은 흉곽과 얇은 허리의 S형 체형. 좁고 긴 주둥이와 바람의 저항을 최대한으로 줄여주는 공기역학적인 평평한 머리형태, 길고 곧게 뻗은 다리와 가죽이 그대로 느껴지는 매우 짧은 털까지....

정말 누가 `넌 달리기 위해서 내가 최고로 만들어줄께`라는 생각으로 설계한것 같은 느낌마저 들게합니다.

 

그레이 하운드의 가장 큰 특징은 단연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달릴수 있다` 라는 것입니다.

시속 72km까지 낼수 있는 속도는 눈앞에서 사라진다는 착각마저 들게할정도로 빠릅니다. 

다만 시각에 특화된 사냥개라서 냄새로 목표물을 쫓는것은 매우 취약합니다. (이럴때는 후각형 하운드인 파괴신 비글님이 계시죠)

성격이 온순하고 외외로 게으른성격이라 아파트와 같은 공용주택에서 키우기에 상당히 괜찮은 강아지입니다.

실제로 평소에 하는 산책으로도 충분히 에너지를 소모시킬수 있으며 유지비용이 상당히 적게들기도 하고 성격자체도 온순하기 때문에 초보 보호자라도 충분히 첫 강아지로 고려해볼수 있는 강아지입니다.

(그래도 보호자의 마음에는 우다다를 맘껏 시켜주고 싶습니다. 달리게 안해주면 안될것 같은..그런 마음이 들어요..)

[공동 46위] 와이어헤어드 포인팅 그리폰

와이어헤어드-포인팅-그리폰

1860~70년대 무렵 네덜란드인인 에드워드 K. 코르탈이 그리폰, 서터, 저먼 숏헤어드 포인터, 오터 하운드를 혼합 교배하여 탄생하였다고 알려줍니다.

기본적으로 훌륭한 사냥개들을 모아서 교잡시켜서 탄생했기 때문에 사냥견으로 다방면에서 우수한 재능을 가지고 있으며 코르탈 포인터 또는 컨티넨털 포인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멋진 강아지가 본격적으로 미국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세기 초 비교적 늦게 알려졌습니다.

독특한 외모와 다재다능한 사냥견의 재능 덕분에 미국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으며 곧이어 폭발적인 수요와 인기에 더불어 미국에서 가장 우수한 사냥견의 자리를 놓고 경쟁하게 되었습니다.

뛰어난 사냥견들을 모아 교배를 통해 태어났기 때문에 수영실력도 상당히 좋으며 특히 후각이 매우 발달되어서 먼 거리에 있는 사냥감의 냄새나 독특한 냄새를 맡고 장거리를 쉬지 않고 추적할 수 있는 체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수컷기준 체고 56~61cm 몸무게 23~27kg으로 중 대형견에 속하며 외모는 수수하게 생겼지만 단단한 근육으로 쌓여있어 듬직한 느낌을 줍니다.

털은 혹독한 날씨와 추운 강가에 들어가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방수가 잘 되는 이중모로 구성되어 있어야 상당히 거친 느낌의 털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수명은 10~12년으로 보통 중 대형견의 평균수명을 따라가지만 최근에는 반려동물의 복지가 너무나도 좋기 때문에 적절한 건강관리와 건강식으로 꾸준한 관리를 통해서 15 이상도 충분히 살아갈 수 있습니다.

 

지능이 높아서 어려운 훈련도 잘 수행하며 훈련의 이해도가 빨라서 성과가 좋습니다. 또한 성격이 순종적이라서 큰 어려움 없이 잘 길들일 수 있으며 보호자에 대한 충성심도 높아서 항상 함께 있고 싶어 하는 모습도 보여줍니다.

가족구성원에게는 재롱과 애교도 많이 부리기 때문에 가정견으로도 적합하며 어린아이 와도 잘 놀아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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