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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장군의 모든것

강아지 옷의 장점 과 단점

by 퐁장군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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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옷은 체온을 유지시켜주며 보호자에게 귀여움을 선사하지만 때로는 스트레스와 털엉킴을 유발합니다.

[1] 강아지 옷의 장점

체온 유지 역할

사계절이 뚜렷한 한국에서는 겨울도 매우 춥지만 초겨울이나 초봄에도 아침저녁으로는 춥고 오후에는 따뜻한 일교차가 지랄 맞은 온도차를 보입니다.

이런 날씨는 사람이나 강아지들도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라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나 한국에서 많이 선호되는 소형견들의 경우에는 대체로 추위에 약한 종류들이 많아 옷을 입혀준다면 체온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오염 방지 역할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특히나 우비나 옷을 입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나 방수가 되는 우비는 강아지의 배부분이 바닥의 각종 오염물질로부터 오염되는 것을 막아주고 몸 전체에도 수분이 흡수되는 것을 막아주어 체온을 유지시켜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나 눈이나 비가 오는 날에는 바닥의 오염물질들이 배부분이나 잔뜩 묻을 수 있기 때문에 옷을 입혀주는 보호가 가능합니다.

 

털 빠짐 방지

사실 옷을 입는다고 해서 빠지는 털이 안 빠지는 것은 아니지만 일부 털갈이를 심하게 하는 강아지의 경우에는 실내에서 털이 날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그게 얼마나 차이 나겠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생각보다 훨씬 더 털 날림이 적기 때문에 쾌적한 실내생활이 가능합니다.

 

귀엽다

반려동물시장이 급격히 커지면서 관련된 반려동물용 물도 정말 다양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특히 강아지 옷 같은 경우는 가죽 라이더 재킷이 나올 정도로 종류가 다양해서 보호자의 눈을 즐겁게 만듭니다.

특별한 옷은 산책 시에 "오늘 밤 주인공은 나야 나!"를 외칠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2] 강아지 옷의 단점

스트레스

옷을 입는 것 자체에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나 모양만 이쁘고 신축성이 전혀 없는 옷들은 강아지가 입는 것도 불편하지만 걸을 때마다 불편함을 줘서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뒷발까지 모두 끼워야 하는 옷은 스트레스의 정도가 더 심합니다.

 

털이 잘 뭉친다

강아지 옷을 입히면 털 날림은 줄어들지만 죽은 털들이 즉각적으로 나오지 못해 기존의 털 들고 함께 엉키는 경향을 보여줍니다.

특히나 앞발 겨드랑이 쪽이나 배부분 그리고 목덜미 부분에서 많이 나타납니다.

심하게 엉켰을 경우에는 가위로 세로로 잘라주면 좀 더 수월할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지나친 보온효과

보호자가 춥다고 느끼는 날씨가 오히려 강아지에게는 활동하기 좋은 날씨일 수도 있습니다.

강아지의 평균체온이 사람보다 약 2도가량 높을뿐더러 지면과 가깝기 때문에 지열로 인해 보호자가 느끼는 체감온도 하고는 다릅니다.

계절이 완연한 겨울이 아니고 늦가을이나 초봄이면 바람이 심하게 불지 않는 한 굳이 옷을 착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단 지나치게 몸을 떤다면 상황에 따라 옷을 착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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