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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장군의 모든것

강아지가 보호자를 사랑할때 하는 행동 10가지

by 퐁장군 202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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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고, 부비고, 꼬리를 흔드는 모든행동들은 보호자를 어떻게 생각하는 나타내는 몸의 대화입니다.

강아지가 보호자를 사랑할때 하는 행동 10가지

꼬리를 허리가 움직일정도로 흔듭니다.

꼬리는 강아지의 제2의 인격이라고 할만큼 강아지의 모든 감정을 표현하는 부위입니다.

대체적으로 꼬리가 내려가있으면 긴장하거나 두렵다는 의미.

반대로 꼬리가 똥꼬가 찢어질듯이 올라가있으면 너무 즐겁다는 의미 (물론 긴장하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허리가 흔들릴정도로 꼬리를 흔들고 다가온다면 보호자를 너무 오래 기다려서 보고싶었다는 의미입니다.

가끔씩 너무 좋으면 오줌을 지리기도 한다지요 ^_^

 

웃는 얼굴을 합니다.

강아지의 보호자의 표정을 따라하고싶은 욕구가 있습니다.

강아지가 웃는 표정을 자주 짖는다면 보호자도 반려견과 지내면서 웃고있는 시간이 많다는것을 의미합니다.

물론 강아지가 사람처럼 방긋 웃는것은 아니지만 대체로 웃은 가늘게 뜨며, 혀가 내밀어져있는 상태을 웃는표정이라고 할수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놀이, 간식, 보호자와의 교감등을 통해서 이런 표정을 짓는다면 현재의 생활과 보호자가 너무 만족스럽고 사랑한다는 의미입니다.

 

누워서 배를 보여줍니다.

네발짐승에게서 배는 가장 약하면서도 모든 장기가 모여있는 치면적인 급소부위입니다.

몸을 뒤집에 보호자에게 배를 보여준다는것은 그만큼 보호자의 옆에서 안정감을 느끼며 아주 신뢰하고 있다는것을 나타냅니다.

만약 반려견을 쓰다듬는데 몸을 뒤집어준다면 부드럽게 배를 만져주도록 합시다.

 

얼굴과 입 또는 손등을 혀로 핥습니다.

강아지가 아침에 일어나거나 퇴근후에 저녁에 집에 도착했을때 사정없이 혀를 낼름거리면서 얼굴과 입 그리고 손을 핥는다면 보호자의 외출에서 일어난 일들이 몹시 궁금한 상황입니다.

보호자의 몸이나 얼굴 손에서 나는 냄새나 맛등을 통해 보호자의 상태를 체크하는것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신체의 일부를 핥는 행위는 어린 강아지가 어미에게 하는 애교를 부리는 행위이므로 보호자를 사랑하는 행동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보호자와 감정교감을 합니다.

강아지의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한국에서 많이 키워지는 소형견들의 경우에는 보호자와의 감정교감능력이 좋습니다.

때때로 보호자가 우울할때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장남감을 가져오거나 때로는 보호자의 앞에 이나 옆에 앉거나 누워서 기다려줍니다.

 

보호자의 옷이나 물건위에서 놀거나 잡니다.

후각이 매우 뛰어난 강아지는 냄새에 매우 민감합니다.

때문에 보호자가 집에 없더라도 보호자의 체취가 뭍은 옷이나 장난감 혹은 물건등을 가지고 놀거나 그 위에서 잠을 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병원에서도 수술뒤에 회복실에 혼자있는 강아지를 위해 보호자가 입었던 옷을 가져오라고 말합니다.

 

한숨을 쉽니다.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가끔 사람처럼 한숨을 크게 쉬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사람에 비해 상대적으로 호흡이 빠른 강아지들은 주변의 상황이 안정적이거나 만족스러울때 깊은 한숨을 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사람은 반대의 경우인데 말이죠 ....

 

몸을 비빕니다.

보호자의 몸에 자신의 등부분이나 옆구리를 비비는것은 애교를 부리는것일수도 있고 산책이나 놀이를 하고 싶다는 신호일수도 있습니다.

 

앞발을 보호자에게 갖다됩니다.

평소에는 잘 보지 못하지만 퇴근후에 집에 돌아오면 깡총깡총 뛰면서 보호자에게 두발로 매달리는 것을 자주 볼수 있습니다.

이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보호자를 몹시 그러워했고 빨리 나랑 놀아달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머리를 보호자에게 올려 놓습니다.

누워있는 보호자에게 슬며시 나가와서 팔이나 배 또는 무릎등에 머리를 기댄적이 있습니까?

이런 행동들은 보호자를 무척이나 믿고 사랑한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조용히 쓰다듬어 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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