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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장군의 모든것373

˙ ͜ʟ˙인생&견생ᵔᴥᵔ 이야기(8) (˙ ͜ʟ˙인생) 녀석을 집안에 풀어놓으니 짧은 다리로 아장아장 걷는 모습이 참 신기하다. 아직까지 녀석의 다리는 힘이 없어서 그런지 몇 발자국 걷다가 주저앉기를 반복했다. 낯선 환경이 아직 어색한 걸까? 샵에서 보여주었던 그 활발한 모습은 어디 가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으며 내가 내려준 곳 근처에서 얼음땡이 되어버렸다. 강아지는 분양받기 전 강형욱 지도사의 말을 빌리자면 `강아지가 낯선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할애하라`고 알려주었다. 우리 부부는 녀석이 이곳저곳 냄새를 맡으며 구경할 수 있도록 현관에서 서서 바라보았다. 별로 넓지 않은 집인데, 녀석은 본인의 짧고 힘없는 다리로 구경하자니 여간 버거운 모양이다. 이제는 아예 바닥에 옆으로 누워서 눈만 굴리고 있으니 말이다. 아직 너무나.. 2022. 8. 2.
장마철, 비오는날 강아지 산책 괜찮을까? 안녕하세요. 견주님들 오늘은 강아지를 사랑하시는 견주님들이라면 한 번쯤은 고민해보신 문제.... `비 오는날, 또는 장마철에 강아지와 산책을 해도 괜찮을까?`입니다. [1] 비 오는날 강아지와 산책해도 될까? 네. 먼저 강아지와 비 오는 날 산책을 하셔도. 그리고 우리 강아지들이 비를 맞아도 문제는 없답니다. 하지만 비를 맞고 산책을 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사후관리가 중요한데요. 비를 맞고 난 뒤 강아지의 사후관리가 부실할 경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비 오는날 산책시 주의할점은? 1. 산책 시간은 길지 않게 하기. 비 오는 날, 비를 맞으면서 산책하는 것은 강아지에게 호시 김을 유발할 수 있고, 맑은 날에는 맡지 못한 냄새를 맡을 수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정서에.. 2022. 8. 1.
강아지 우비 `장마철 산책의 필수품 런웨이멍멍 강아지 판초 우비`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일매일 산책을 해줘야 하는 견주님들의 최대 고민. 바로 비오는 날, 그리고 요즘같이 장마철 때 산책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서 좋은 아이템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런웨이 멍멍 강아지 판초우의` 인데요. 여타 다른 모양만 이쁜 우비와는 다르게 판초우의 형태라서 강아지들의 착용감에 많이 중점을 둔 우비입니다. 우비는 본래 목적은 당연 우리 강아지들이 춥지 않게 비를 안 맞는 것 아니겠습니까! `쭈쭈야 강아지 우비`는 눈에 매우 잘 띄는 아주 밝은 옐로 색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비 나 눈이 올 때, 날씨가 우중충하고 흐린 날에도 우리 강아지들이 매우 잘 보인답니다. 특히나 배 부분을 덮을 수 있는 보호대가 있어서 배가 물에 젖거나 이물질이 튀는 것도 막아준답니다. 이렇게 안정.. 2022. 8. 1.
˙ ͜ʟ˙인생&견생ᵔᴥᵔ 이야기(7) (견생ᵔᴥᵔ) 앞으로의 쾌적한 주인들의 주거환경을 위해서 피할 수 없는 관문이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주인을 섬기는 하인들의 주거형태이다. 이 몸이 수집한 정보로는 보통 주인을 모시는 하인들의 주거형태는 3가지로 나뉘는데 첫째는 주택, 둘째는 빌라, 셋째는 아파트였다. 보통 요즘의 주인 녀석들은 여름에 덥고 겨울에 추운 주택보다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는 아파트를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그것을 선택할수 없다는 점이 주인들의 입장에서는 난감할 뿐......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이 몸을 충성스럽게 섬기게 될 이 하인 부부의 주거환경은 아파트였다. 신축은 아니고 다소 오래된 듯 보이는 아파트이긴 하지만 가방 안에서 본 외부의 환경은 풀밭도 적절히 있고 산책로도 있어서 나중에 이 몸이 야외활동을 하기에.. 2022.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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