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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장군의 모든것373

`수박` 강아지가 먹어도 될까?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서 정말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에어컨 없이는 도저히 살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네요....... 여름 하면 떠오르는 과일은 당연 `수박`이죠? 우리 견주님들이 여름철에 즐겨 드시는 `수박` 우리 강아지들에게는 급여를 해도 괜찮을까요? [1] `수박` 강아지가 먹어도 괜찮을까? 네. 먹을수 있습니다. 수박은 독성이 없는 과일로서 강아지가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과일 중 하나입니다. 수박 특유의 많은 수분 함량은 여름철에 강아지들에게 부족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고마운 과일입니다. 만약 평소에 물 섭취량이 적은 강아지들에게는 수박을 급여하셔도 좋습니다. [2] 수박의 효능은? 1.리코펜 성분 다량 함유 붉은빛을 띠는 채소나 과일에는 리코펜 성분이 다양으로 함유되어 있습니다... 2022. 8. 12.
˙ ͜ʟ˙인생&견생ᵔᴥᵔ 이야기(15) (견생ᵔᴥᵔ) `개중예법`을 배운 지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났을까? 이 몸은 이제 능수능란하게 소변을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다. 하루가 다르게 쑥쑥 성장하는 이 몸의 육체는 참을수있는 소변의 양도 증가하게 되었고, 힘이 없던 네 다리도 이제는 제법 빠릿빠릿해져서 배변패드까지 가는 시간도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배변 가리기의 문제가 슬슬 해결되니 또 다른 시련이 이 몸에게 닥쳐왔다. 아니... 엄밀히 말하면 시련이라기보다는 약간의 개인적인 취향의 문제랄까? `개중예법`을 배우면서 하인이 나에게 받쳤던 `간식`의 맛과 향이 잊어지지 않는 것이다. "간식만이.. 나라에서 나에게 허락한 유일한 마약인데......" 간식의 은은하게 배어있는 바비큐향과 쫀뜩쫀뜩한 고기의 감촉을 한번 맛보고 나니 `맛있다`라는 이 몸.. 2022. 8. 11.
`복숭아` 강아지가 먹어도 될까? 얼마 전에 아내가 `복숭아!!! 복숭아!!!`하면서 노래를 부르더니 당근 마켓으로 냉큼 구매해 버렸습니다. 하인들이 몰래 뭔가를 먹고있으면 당연 퐁 장군도 달라고 눈칫밥을 겁나 주기 때문에 복숭아가 급여 가능한지 알아봐야겠습니다. [1] `복숭아` 강아지가 먹어도 될까? 네. 강아지에게 급여해도 됩니다. 복숭아는 강아지에게 유익한 효과가 많기 때문에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서 급여를 해도 좋답니다. 다만 모든것이 지나치면 좋을 것이 없으니 복숭아의 효과와 조심해야 할 점을 살펴보겠습니다. [2] `복숭아` 강아지에게 어떤 효능이 있을까? 1. 장내 환경을 개선해주고 변비 예방 효과가 있다. 복숭아는 장과 소화에 좋은 펙틴과 식이섬유가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 과일입니다. 그렇다 보니 장속에 있는 유해균을 억제.. 2022. 8. 10.
퐁장군의 사진첩(6) 이른 아침.... 아니 10시가 훌쩍 넘은 시간인데도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퐁 장군 씨 하는 일이라고는 먹고 싸고 자는 것 밖에 없는데...... 먹는다고 피곤한 것인가? 싼다고 피곤한 것인가? 잔다고 피곤한 건인가? 아무튼 일어나지 않는 퐁 장군 씨 소변을 보러 가는 줄 알았으나 가기 전에 다시 기절해버린 퐁 장군 씨. 누가 보면 술에 취한 줄 알겠..... 도대체 언제까지 잘 꺼니? 잠시 몸을 뒤척이더니 자리를 바꿔 눕는 퐁 장군 씨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시원한 바닥과 하나가 되는 걸 좋아하나 봅니다. 원래 강아지들이 많이 잔다고 하지만... 이건 좀 너무 과하게 자는 것 아닙니까? ㅋ 피곤한 모양이니 오늘은 가만히 나둬야겠습니다. 덤벼라 자본주의상징 코카콜라야 이제 잠을 잘만큼 다 잤는지 넘치는.. 2022.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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