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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아니 10시가 훌쩍 넘은 시간인데도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퐁 장군 씨
하는 일이라고는 먹고 싸고 자는 것 밖에 없는데......
먹는다고 피곤한 것인가?
싼다고 피곤한 것인가?
잔다고 피곤한 건인가?
아무튼 일어나지 않는 퐁 장군 씨
소변을 보러 가는 줄 알았으나 가기 전에 다시 기절해버린 퐁 장군 씨.
누가 보면 술에 취한 줄 알겠.....
도대체 언제까지 잘 꺼니?
잠시 몸을 뒤척이더니 자리를 바꿔 눕는 퐁 장군 씨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시원한 바닥과 하나가 되는 걸 좋아하나 봅니다.
원래 강아지들이 많이 잔다고 하지만... 이건 좀 너무 과하게 자는 것 아닙니까? ㅋ
피곤한 모양이니 오늘은 가만히 나둬야겠습니다.
이제 잠을 잘만큼 다 잤는지 넘치는 에너지로 코카콜라 군과 사투를 벌이는 퐁 장군 씨
지금도 콜라병만 보면 달라고 애걸복걸하는데......
알고 보니 이때부터 인연이 있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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