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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장군의 모든것/퐁장군의 사진첩13

퐁장군의 사진첩(5) 하루 종일 격하게 놀고 한 잠을 청하고 있는 퐁 장군 씨. 날씨도 덥고 많이 피곤한가 봅니다. 발바닥에 있는 흰 양말이 아주 매력이 터지는군요. 가까이 가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숙면을 취하고 있는 퐁 장군 씨 등이 배기는지 왼쪽! 오른쪽! 자리를 바꿔서 돌아눕지는 잠은 깨지 않습니다. 이대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일까요? 어린 나이에 램수면을 하고 있는 퐁 장군 씨 이제 주변 환경에 완벽히 적응한 모양입니다. 이렇게 흰자까지 보여주면서 자는 건 처음 보내요 ㅋ_ㅋ 그래도 밥을 또 먹어야 하니~ 실컷 재우다가 빠빠 먹을 시간이라 간지럼에 일어난 퐁 장군 씨 겨드랑이가 퐁 장군의 약점입니다. 짧은 뒷다리로 손을 밀어내려는 게 킬링 포인트죠. 다이소에서 5천 원에 구입해온 북극 곰돌이 씨와 격렬하게 논 후 잠.. 2022. 8. 8.
퐁장군의 사진첩(4) 사진의 순서는 꼭 시간순이 아닐 수 있어요~ ^_^ 먹고 자고 싸고를 반복하는 퐁장군씨 이제는 잘 시간인 인가 봅니다. 어수선한 분위기에 눈을 뜬 퐁 장군 씨. 이제 슬슬 일어날 준비를 하는가 봅니다. 말똥거리는 눈을 보아하니 오늘은 어떤 장난을 칠까? 고민 중인 것 같네요. 엄마의 양반다리 위로 등산을 하기로 결정한 퐁 장군 씨 얼굴에 반드시 정복하고야 말겠다는 비장의 의지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마침내 엄청난 난이도의 양반다리를 정복한 퐁 장군 씨 강인한 두발로 잡고 서서 자세를 한껏 잡아보는군요. 하지만 이제 하산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다리 무릎에서 하산하다 전복사고를 당한 퐁 장군 씨. 몸통 길이보다 다리 길이가 더 짧아서 당한 안타까운 사고... 한참을 버둥거리며 일어나지 못합니다. 놀이는 엄마.. 2022. 8. 6.
퐁장군의 사진첩(3) 터그 줄과 신나게 놀다가 잠시 옆으로 누운 퐁 장군. 아직까지는 다리 힘이 부족해 바로 앉는 것보다는 옆으로 철퍼덕! 눕는 것을 좋아하는 퐁 장군. 자신을 스토킹 하는 카메라를 의식하는 퐁 장군. 주인 놈이 놀아주지는 않고 계속 사진만 찍어대니 약간 삐진 얼굴의 퐁 장군. 자신과 놀아주지 않자 서서히 야수의 본색을 드러내는 퐁 장군. 날카로운 4개의 이빨이 무시무시한 퐁 장군. 실컷 놀고 자리에 눕는 퐁 장군. 주인 놈들이 하는 것처럼 이불을 목까지 덮는 퐁 장군. 하지만....... 훼이크다! 주인놈아~ 더 격하게 놀기 위해 잠시 휴식을 가진 퐁 장군. 오후에는 자신의 부하 2호기인 용 선생과 격렬한 사투를 벌이는데....... 2022. 8. 5.
퐁장군의 사진첩(2) 부하 1호인 `무선생`과 재미나게 놀고 있는 퐁 장군. 2년 지난 지금 아직까지 버티고 있는 `무선생`에게 고마울 따름... 특히나 몸통 말고 줄기 쪽을 좋아하는 퐁 장군 계속해서 줄기 부분을 공략하는 퐁 장군. 이미 저 줄기는 퐁 장군의 침으로 축축해졌으리라...... 쿠션 옆에 보이는 저 얼룩도 아마도 퐁 장군의 침일 듯.......... 이제는 옆으로 누워 본격적으로 줄기를 공략하는 퐁 장군. 사실 저 중간을 누르면 삑삑 소리가 나는데,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는 퐁 장군. 호잇호잇 역시 마지막은 동영상이지 2022. 8.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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