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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종일 격하게 놀고 한 잠을 청하고 있는 퐁 장군 씨.
날씨도 덥고 많이 피곤한가 봅니다.
발바닥에 있는 흰 양말이 아주 매력이 터지는군요.
가까이 가도 전혀 눈치채지 못하고 숙면을 취하고 있는 퐁 장군 씨
등이 배기는지 왼쪽! 오른쪽! 자리를 바꿔서 돌아눕지는 잠은 깨지 않습니다.
이대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일까요?
어린 나이에 램수면을 하고 있는 퐁 장군 씨
이제 주변 환경에 완벽히 적응한 모양입니다.
이렇게 흰자까지 보여주면서 자는 건 처음 보내요 ㅋ_ㅋ
그래도 밥을 또 먹어야 하니~
실컷 재우다가 빠빠 먹을 시간이라 간지럼에 일어난 퐁 장군 씨
겨드랑이가 퐁 장군의 약점입니다.
짧은 뒷다리로 손을 밀어내려는 게 킬링 포인트죠.
다이소에서 5천 원에 구입해온 북극 곰돌이 씨와 격렬하게 논 후 잠시 쉬고 있는 퐁 장군 씨.
양 발 사이에 목을 대고 눕기가 좋아 자주 저 자세를 애용합니다.
하지만... 북극 곰씨는 얼마 가지 못해.. 사망하고 마는데...ㅠ_ㅠ
북극 곰씨랑 상성이 잘 맞는 퐁 장군 씨....
하지만 너무 격렬히 놀아준 덕분에 북극 곰씨는 조기사망을.... 하고 마는데...
아직은 어리지만 맹수의 공격성을 보여주는 퐁 장군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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