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없거나 혹은 비단 결과 같은 털에 파우더를 바른듯한 독특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아지입니다.
차이니즈 크레스티드의 성격 및 특징
차이니스 크레스티드는 청리 없어 지니귀하게 여겨지는 소형견의 강아지로 중국 상인들이 아프리카 또는 멕시코에서 발견했다고 전해지며 `차이니스 에더블 도그`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독특한 형태를 위지 하기 위해 아주 작은 자손들끼리 교배시켜 오늘날의 형태의 모습을 하게 되었습니다.
차이니즈 크레스티드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는데 `헤어리스`와`파우더퍼프`등의 종류가 있으며 사진에서 처럼 털이 없어 무모견으로 불리는 강아지가 `헤어리스`의 종류입니다.
이 강아지는 1800년대 말의 기록이 남아 있으며 1800년 말에서 1900초까지 미국에서 일시적으로 인기를 누리다가 1970년대 다시금 미국에서 인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AKC의 공식적인 인적인 1991년에 인정받았다고 알려줍니다.
차이니스 크레스티드의 평균수명은 13~15년으로 평균수명이 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동일한 소형견보다 평균 1~2년 정도 더 긴것으로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 근친교배를 많이 한 견종치고는 기대수명이 상당히 긴 편입니다.
수컷 기준 28~33cm 몸무게 3~5kg의 소형견으로 털이 없거나 매우 짧은 털을 가지고 있는 독특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반면에 머리에 나있는 장식털은 마치 비단처럼 가늘고 길어 부드러워서 상당된 느낌이 더욱 신비로운 느낌을 받게 합니다.
`헤어리스`종은 몸통에 털은 하나도 없으나 머리, 발, 꼬리등에는 털이 나 있어 닭의 볏을 생각나게 만들며 `파우더퍼프`종은 털이 길고 곧으며 비단처럼 찰랑거리는 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매우 활발하고 쾌활한 성격을 가진 이 강아지는 보호자와 장난치기는 좋아하고 아이들과도 놀기를 좋아합니다.
영리한 지능으로 여러 가지 재주와 재롱을 부릴 줄 알며 보호자와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합니다.
높은 지능 때문에 실내견에게 필수적으로 필요한 배변훈련과 기다려 등의 단순 반복훈련은 금방 이해하는 편이며 다른 훈련도 잘 받아들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보호자와 협상을 하려는 의지가 강해서 자칫 보호자의 머리 위에 올라서려는 영악한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털이 없기 때문에 매우 정기적으로 목욕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피부에서 나오는 기름을 막아주는 털이 없기 때문에 미용상이나 위생상으로도 상당히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다른 강아지들보다 목욕주기를 짧게 잡아야 합니다.
또한 털이 없기 때문에 외출 시 햇빛이 너무 강렬하다면 피부가 타거나 기미나 블랙헤드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차이니스 크레스티드의 단점은?
추위와 더위 모두 약하다
일반적으로 털이 짧거나 길면 여름이나 겨울 둘 중에 하나만 취약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 강아지는 털이 아예 없기 때문에 여름과 겨울 모두 취약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여름에는 몸에서 나오는 열을 식혀줘야 하며 겨울에는 보온에 신경 써줘야 합니다.
개기름
털이 없기 때문에 몸에서 나오는 기름성분으로 강아지가 눕는 자리마다 심하게 오염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보호자는 정기적으로 물티슈로 몸을 닦아준다거나 목욕기간을 짧게 잡아 오염을 미리 방지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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