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 ( alookso ) 12차 수익인증

안녕하세요.

시간은 또 돌고 돌아 얼룩소의 12차 수익금이 발생했습니다.

그러면 먼저 지난 11차 때의 수익금에 비해 어떤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이번 12차의 얼룩소 수익금은?

왼쪽 - 11차 수익 29750원      오른쪽 - 12차 수익 35320원

지난 11차 때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얼룩소의 수익이 이번 12차의 에서는 35000원으로 다시 상승했습니다.

오히려 활동은 줄었는것 같은데 다시 늘어난 포인트가 조금 당황스럽군요...

특히나 이번 12차 때의 활동에서는 뜨는 글에 단 한건의 글만 등재되는 저조한 활동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늘었습니다.

(참 알수없는 얼룩소의 수익 알고리즘...)

[2] 활동이 줄었음에도 수익이 늘어난 이유는?

1. 다른 얼룩커들의 활동 감소.

이번 얼룩소의 개편으로 인해 여러 가지 변화된 모습이 있었습니다.

먼저는 댓글 기능의 축소화.

그리고 기존의 댓글 기능을 이어받은 `원글에 이어 쓰기`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댓글 기능의 간소화로 인해서 다른 얼 룩커분들의 글에 댓글을 다는 수도 많이 줄어들었고요.

 

실제로 이번 개편으로 인해 얼룩소 내에서 글이 생성되는 수가 많이 줄어드는 것이 확 느껴집니다.

특히나 `경제`토픽에서는 활동하던 몇몇의 얼 룩커님들의 글을 제외하고는 거의 전멸하다시피 하네요.

`라이프`란에서도 댓글 기능이 글목록에 노출이 되지 않는 관계로 쓸데없는 댓글의 노출이 줄어들면서 목록에 표시되는 원문의 개수가 많이 줄어든 듯합니다.

 

일정 파이의 금액에서 포인트를 분배한다고 가정했을 때, 저의 활동보다 다른 얼룩커님들의 활동이 더 많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저의 활동량이 증가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2. 꾸준한 구독자 증가와 좋아요 증가.

얼룩소를 반년 넘게 진행 행하면서 꾸준히 활동하다 보니 구독자 수와 좋아요 수가 꾸준한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확할 수익배분 알고리즘이 밝혀지진 않았지만, 구독자와 좋아요의 누적수가 아마도 포인트에 조금이나마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좋아요 누르는 것은 포인트와 일절 관계가 없다는 것이 얼 룩커분의 실험으로 밝혀졌습니다.)

 

3. 단답형 답글보다는 일정 수준 분량의 답글

기존 댓글의 새로운 형태인 `원문에 이어 쓰기` 기능은 확실히 글 작성자로 하여금 댓글보다 글 작성에 있어서 신경을 더 쓰게 만듭니다.

본문과 상관없는 댓글을 달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본문의 내용과 연관시켜 글을 이어 쓰다 보니 자연스럽게 글이 길어졌습니다.

 

https://leehope1104.tistory.com/13

글만써도 돈이되는 alookso(얼룩소)를 아시나요?

https://leehope1104.tistory.com/31

글쓰는 부업 `alookso(얼룩소)`에서 포인트 많이 받는 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