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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장군의 모든것

똑똑한 강아지 지능 순위 6위~10위

by 퐁장군 202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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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거에 똑똑한 강아지 지능 순위 1위~10위까지를 포스팅했으나 순위에 오른 강아지의 설명이 다소 부족한 감이 있어 좀 더 순위를 세분화하여 다시 포스팅하였습니다.

포스팅을 준비하면서 강아지들의 지능을 테스트하는 방법이 새로운 명령어를 몇 회 만에 수행하느냐에 따라서 평가하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똑똑한 강아지들의 지능 순위 1위~10위까지는 강아지들은 새로운 명령어를 5회 이하 반복 시에 명령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다고 합니다.

(말 안 듣는 자녀보다 훨씬 나은 듯???)

이번에는 새로운 명령어를 5회 이하로 반복했을 때 명령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6위 ~ 10위까지의 강아지들을 준비했습니다.

[6] 셔틀랜드 쉽독

영국 스코틀랜드의 북부의 셰틀랜드 제도의 목양견인 `셔틀랜드 쉽독`입니다.

생김새가 `꼬마 콜리`라고 불릴 정도로 `콜리`와 매우 유사한데, 전혀 다른 품종입니다

(뭐... 출생의 비밀 이런 건가...?)

수컷 기준 체고 33~40cm 몸무게 7~9kg으로 작지만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털색은 일반적으로 흰색 바탕에 검은색, 갈색 등의 무늬를 가지는 것이 대부분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목양견으로 사육되던 만큼 다리 힘이 좋고 스피드가 매우 뛰어나서 양 떼사 소떼를 잘 유도합니다.

현재에 이르러서는 온 준하고 작은 몹 집으로 인해서 반려견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콜리`와 대면하게 되면 출생의 비밀이 밝혀질 것 같은 `셔틀랜드 쉽독`이 똑똑한 강아지 지능 순위 6위를 차지했습니다.

[7위] 래브라도 리트리버

과거 캐나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지방에서 어망을 회수하거나 운반하도록 사역된 강아지도 전통적인 워터 독의 초기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의 이름에서 `리트리버`란 회수견이라는 뜻으로 사냥감이나 어망을 회수하는 목적으로 개량된 품종에 붙여진다고 합니다.
수컷 기준 체고는 56~62cm, 몸무게는 27~36kg의 다부지고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털은 단단한 털이 상당히 빽빽하고 나 있는데, 이는 주로 물가에서 수렵견으로 생활할 때 체온을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골든 리트리버` 와는 다르게 짧고 빽빽한 털이 나있는 것이 다른 점이지만 항상 웃고 있는 댕청미는 여전히 매력포인트입니다.
지능이 높아 훈련이 쉽고 성실하고 참을성도 많은 이 강아지는 `골든 리트리버`와 함께 사회의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사교성이 많고 온순한 성격으로 가정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높은 지능으로 인한 훈련 학습효과로 시각장애인 안내, 자폐아동 사회성 교육, 수색 및 탐지, 구출견등 많은 역할을 수행합니다.

큰 덩치에 맞지 않게 항상 웃는 댕청미가 매력적인 `래브라도 리트리버`가 똑똑한 강아지 지능 순위 7위를 차지했습니다.

[8위] 빠삐용

르네상스 시대에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 `무릎 위에 올려두는 작은 반려견을가리키는 랩독`을  만드는 과정에서 탄생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인기가 무척이나 많아서 화가의 거장 격인 고야, 루벤스, 램브란트의 작품에 자주 등장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프랑스의 `마리 앙투아네트`여왕이 특히 아끼던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나비를 닮은 큰 귀 때문에 나비를 뜻하는 프랑스 단어 `파피옹`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네요.

수컷 기준 체고 20~28cm 몸무게 2~4.5kg의 작고 아담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주둥이와 발끝은 털이 짧지만 그 외의 털은 풍성하고 긴 털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사교성과 애정이 풍부한 `빠삐용`은 사람들과의 유대관계과 교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강아지입니다.

지능이 매우 높기 때문에 자칫 보호자의 잘못된 사인으로 문제견이 될 수도 있지만 이 또한 빠르게 수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작은 체구와 알맞은 적당한 활동성을 보여주어서 실내에서 놀아주어도 충분히 에너지를 소모시킬 수 있어 실내견으로 적합합니다.

(하지만 산책은 나가주셔야 돼요~)

기분이 좋으면 귀로 나비처럼 날아갈 것 같은 `빠삐용`이 똑똑한 강아지 지능 순위 8위를 차지했습니다.

[9위] 로트와일러

조상은 고대 로마의 멧 대지 사냥개였던 `로마 드로버 도그`로 알려져 있습니다.

로마군이 유럽을 정벌할 때 식량용 소를 호위하기 위해서 사육되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이후에 중세 시에 독일의 `로트바일` 지방에서 가축 보호를 위해서 품종 개량되어 현재의 모습이 되었습니다.

수컷 기준 체고 60~69cm 몸무게 40~62kg의 땅딸만 하지만 다부진 근육질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털은 중간 길이로 몸에 딱 달라붙어있으며 대부분 검은색에 갈색 무늬가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용감하고 대담한 성격의 `로트와일러`는 침입자에게 맹렬히 달려들어 공격하는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때문에 경비견이나 경찰견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보호자에게는 애교가 많고 교감도 많아서 든든한 반려견이 되어줍니다.

`로트와일러`는 경계심이 아주 많기 때문에 조기에 복종 교육이나 충분한 사회화 훈련을 필요로 하는 강아지입니다.

지능이 높아 훈련을 잘 이해하고 따르기 때문에 교육은 비교적 쉽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맹견으로 지정되어 도사견, 핏불테리어, 로트와일러 등이 3개월이 넘어가면 반드시 입마개와 목줄을 의무적으로 착용해야 합니다.

삼국지의 제갈량(지능) + 여포(무력)를 합쳐놓은 것 같은 `로트와일러`가 똑똑한 강아지 지능 순위 9위를 차지했습니다.

[10위] 오스트레일리언 캐틀 독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인 `오스트레일리언 캐틀 독`은 혹독한 자연환경을 버틸 수 있는 목양견을 얻기 위해 몇 세대에 걸쳐 품종 개량하여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타고난 체력으로 가축을 지키며 쉬지 않고 달릴 수 있는 강인한 체력의 소유자로 정말 지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수컷 기준 체고 46~51cm 몸무게 14~16kg의 균형 잡힌 균 육질의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털은 혹독한 환경에 잘 버틸 수 있게 짧은 이중모로 되어있으며 검은색의 바탕에 황갈색의 반점이 특징입니다.

조용한 성격의 `캐틀 독`은 주인과의 교감을 매우 중요시 생각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교육과 훈련이 필요합니다.

경계심이 많고 지능이 높기 때문에 경비견으로 많이 활용되며, 높은 책임감으로 주어진 임무는 반드시 수행하려는 욕구가 넘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박지성도 저리 가라 할 정도의 넘치는 체력의 `오스트레일리언 캐틀 독`이 똑똑한 강아지 지능 순위 10위를 차지했습니다.

 

 

똑똑한 강아지 지능 순위 1위~5위

안녕하세요. 과거에 똑똑한 강아지 지능 순위 1위~10위까지를 포스팅했으나 순위에 오른 강아지의 설명이 다소 부족한 감이 있어 좀 더 순위를 세분화하여 다시 포스팅하였습니다. 포스팅을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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