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2주라는 시간이 흘러서 얼룩소의 수익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13주 차의 수익과 이번 14주 차의 수익에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얼룩소 14차의 수익금은?
8차때부터 꾸준히 감소해온 얼룩소 수익금이 이번 14차 때에는 폭발적으로 증가하였습니다.
금액은 지난 13차수익금에서 무려 8배가량 상승한 166,801원이라는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블로그 운영에 집중하면서 얼룩소는 최근 활동이 뜸했는데 이런 큰 수익이 나서 저 역시 매우 당황스럽습니다.
[2] 14차 얼룩소의 주요점
1. 조용했던 14차.
13차때 얼룩소를 뜨겁게 달궜던 어뷰징의 행위가 마무리되는 모양새입니다.
의심 가는 어뷰징 행위자를 지속적으로 모니터 한 결과 어뷰징 논란 이후로 전혀 뜨는 글에 오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며 활동도 뜸해진 것 같습니다.
2. 대형 얼룩커의 귀환.
`대형 얼룩커`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그동안 주제와 내용이 훌륭한 글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몇몇의 얼룩커분들이 다시 복귀하셨습니다.
이로써 다시 양질의 글들을 많이 읽을 수 있게 되었네요.
3. 약간 고여버린 얼룩소.
최근 들어 느끼는 것이지만 `뜨는 글`에 올라오는 얼룩커의 글만 올라오는 경향이 매우 강합니다. 예전에도 유명 얼룩커의 글들이 많이 올라오긴 했지만 최근에 더 그런 경향이 짙어지는 것 같습니다.
새롭게 유입되는 얼룩커님들은 줄어드는 반면에 기존에 활동하셨던 얼룩커님들의 글만 보여서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글의 내용과 주제가 훌륭해서 읽는 맛은 좋습니다.)
4. 수익금 증가.
이번 14차의 수익금은 저도 몹시 당혹스럽습니다.
이번에 많은 수익금이 댓글 활동에서 글을 게재하는 형식으로 바꿨기 때문에 포인트가 증가한 것인지, 아니면 활동하는 얼 룩커들이 줄어서 수익 할당량이 많아진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분명한 것은 `댓글`이나 `좋아요` 활동은 역대 최저로 활동했음에도 포인트가 크게 증가한 것은 아마도 2주 동안 작성한 몇 개의 글들이 얼룩소의 취지와 맞아떨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https://leehope1104.tistory.com/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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