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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장군의 모든것

똑똑한 강아지 지능 순위 1위~10위

by 퐁장군 2022.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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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들의 영원한 친구이자 동반자인 강아지들의 지능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강아지들의 지능을 측정할 때는 교육할 때 얼마나 빨리 배우고 터득해서 수행하는지를 측정합니다.

 

[10위] 오스트레일리언 캐틀 독

`오스트레일리언 캐틀 독`은 후주가 축산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60여 년 동안 품종 개발된 견종입니다.

체력이 아주 좋고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강하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주로 검은색과 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9위] 로트와일러

로트와일러의 원산지는 독일로 얼핏 보면 도베르만과 색상이 비슷하지만 체구가 훨씬 더 크고 근육질입니다.

강력한 외형과 공격성으로 인해 자신 또는 주인에게 해를 끼치는 적으로 인식되는 사물에게는 무자비한 공격성을 보여줍니다.

때문에 뉴스에서 개 물림의 사건사고로 많이 접하게 되는 견종입니다.

높은 지능으로 인해 반복 훈련을 통한 어느 정도의 컨트롤은 가능하지만 한국에서는 동물보호법으로 인해 목줄과 입마개 없이는 외출할 수 없는 견종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8] 파피용

파피용의 정식 명칭은 `컨티넨탈 토이 스패니얼`입니다.

상당히 깜찍하고 귀여운 외형을 보여주는 이 작은 강아지는 나비 날개 귀 모양으로 아주 유명합니다.

4~5kg의 크기를 유지하며 스피치와 섞여 개량된 품종입니다.

소형견 중에서는 `토이 푸들` 다음으로 똑똑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작은 덩치와 맞지 않게 엄청난 활동력을 보여주는 호기심도 많아서 어린이나 새로운 사람에게 아주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7위] 래브라도 레트리버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골든 레트리버`와 함께 견주들이 키우고 싶어하는 대표적인 대형견입니다.

다만 `골든 리트리버` 와는 달리 경계심과 공격성이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높은 지능으로 인해서 사냥견, 탐지견, 안내견으로 많이 활동합니다.

`골든 리트리버`와 비교해서 공격성이 있다 뿐이지, 타 견종들에 비해 침착하고 순종적이며 충성심 또한 강해 인기가 많은 견종입니다.

 

[6] 셔틀랜드 쉽독

셔틀랜드 쉽독은 체중이 대략 10kg 정도 나가며 외모적으로 콜리와 비슷해 보여서 `소형 콜리`로 불리기도 합니다.

원산지는 영국으로 주 활동은 소와 양을 몰아주던 목축견 역할을 하였습니다.

중형견 정도의 체구지만 엄청난 활동성으로 인해서 아파트에서는 키우기가 다소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주인과의 교감능력이 좋으며 호의적입니다.

다만 에너지와 활동성이 너무 뛰어난 편이라서 충분히 발산되지 못한 경우는 스트레스로 인한 공격성이 나타날 수 있으니 입양을 원하시는 견주는 산책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5] 도베르만핀셔

독일이 원산지인 도베르만은 영상매체를 통화 자주 등장하는 견종입니다.

저먼 셰퍼드와 함께 정부기관에서 많이 사역하는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격은 의지가 강하고, 경계심, 행동력 등이 우수합니다.

주인에게만큼은 충직하고 순종적이기 때문에 많은 견주들이 키우고 싶어 하는 견종 중의 하나입니다.

 

[4] 골든 리트리버

`골든 레트리버`는 영국 스코틀랜드가 원산지입니다.

북실북실한 털 속에는 예상과는 다르게 강인한 근육질의 몸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수영을 좋아하고 높은 지능으로 인해서 훈련에도 별 어려움이 없습니다.

치명적인 단점으로는 털이 많이 빠지는 편이며(상당히...) 유전적인 질병을 가지고 태어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신장암, 고관절 형성부전, 심근증, 아토피 피부염, 백내장 등이 있습니다.

 

[3] 저먼 셰퍼드

도베르만과 함께 너무나도 유명한 `저먼 셰퍼드`입니다.

3위에 랭크될 만큼 상당히 영리한 이 녀석은 군견과 경찰견으로 많이 키워집니다.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사람들이 이 견종과 함께 했는데, 대표적으로 `존 F 케네디, 히틀러`등이 유명합니다.

 

[2] 푸들

프랑스의 국견인 푸들은 크기에 따라 다양한 종류로 나뉩니다.

큰 순서대로 스탠더드, 미디엄, 미니어처, 토이 등으로 나뉘게 되는 게 스탠더드 푸들 같은 경우는 일어섰을 때 웬만한 성인 여성의 키는 가볍게 넘길 정도로 큽니다.

원래 푸들의 용도는 사냥개였으나 프랑스 귀족 여성들에게 인기를 얻게 되며 지금과 같이 발전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격은 매우 활달하며 에너지도 넘칩니다. 

털 빠짐은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털 엉킴이 심해 세세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파트가 많은 한국에서 많이 키우는 견종으로 활동량이 많아 자주 외출과 산책이 필요하며, 주인에 대한 충성심이 너무 강해 주인과 떨어질 경우 유독 분리불안 증상이 심한 견종이기도 합니다.

 

[1] 보더콜리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사이에서 양을 몰기 위해 개량된 보더콜리입니다.

지능에서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놀라운 지능을 가진 보더콜리는 매우 활동적이면서 재능도 뛰어납니다.

천 개 이상의 명사를 인지할 수 있으며 장난감을 구별해내는 능력까지 지니고 있습니다.

단 털 엉킴이 매우 심해 털 관리에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https://leehope1104.tistory.com/164

 

똑똑한 강아지 지능 순위 31위~3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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