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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정말 외로움을 타지 않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천만명을 넘는 가운데 많은 보호자님들이 강아지와 고양이사이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도 고양이를 선택하시는 보호자님들의 가장 큰 이유를 꼽자면 단연 `고양이는 혼자서도 잘 있는다.`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게 말해 고양이를 혼자 두고 외출이 자유롭다는 말인데 강아지를 키우는 보호자님들에게는 정말 꿈만 같은 이야기인 것 같네요. 오늘 포스팅에서는 고양이는 정말 혼자서도 외로움을 느끼지 않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사심이 가득한 고양이 인기순위 9위~12위 미국의 비영리 고양이 단체인 CFA의 자료를 근거로 하긴 했지만 블로그장의 사심이 가득가득 담긴 고양이들의 인기순위를 재미로만 알아보도록 합시다. [9위] 스핑크스 1960년대에 자연 발생한 돌 leeho.. 2023. 12. 26.
고양이 기생충의 종류와 예방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야외외출이 잦은 강아지보다 집안에서만 생활하는 고양이의 경우 상대적으로 기생충과 전염병의 노출도는 적은 편이지만 실제로 고양이를 키워본다면 외출을 전혀 하지 않더라도 의외로 기생충에 감염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고양이에게 생길 수 있는 기생충의 종류와 예방방법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기생충의 종류 고양이 기생충은 크게 외부 기생충과 내부 기생충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외부 기생충은 고양이의 피부나 털에 붙어 기생하는 벌레를 말하며 대표적인 외부 기생충으로는 벼룩, 진드기, 옴이 있습니다. 외부기생충 종류 벼룩 벼룩은 고양이에게 가장 흔한 외부 기생충입니다. 벼룩은 고양이의 피를 빨아먹어 영양분을 빼앗아 가며, 벼룩의 배설물은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벼룩에 감염.. 2023. 12. 22.
고양이 전염병의 종류와 증상들을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와 마찮가지로 고양이들도 치명적인 전염병에 감염될수 있습니다. 물론 야외활동이 많고 다른 동물들과 교류가 많은 강아지들 보다는 전염될 확률이 낮으나 의외로 집에서만 키우더라도 여러가지 전염병에 노출될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고양이들이 자주 걸리는 전염병과 그 증상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전염병의 종류와 증상 전염병의 종류는 그 수가 매우 다양하지만 크게 나누자면 고양이 전염병은 바이러스성, 세균성, 기생충성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전염병 바이러스성 전염병은 고양이에게 가장 흔한 전염병으로, 구내염, 상부호흡기감염, 고양이전염성위장관염(FIP) 등이 있습니다. 구내염 고양이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질병으로, 주로 콧물, 눈물, 식욕부진, 구내염, .. 2023. 12. 19.
강아지 코 색깔이 변하는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의 코는 강아지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되기 때문에 보호자는 관심을 가지고 강아지의 코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심히 살펴보면 어릴때보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코 색깔이 점점 옅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증상이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지, 그리고 왜 색이 변하게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코 색은 다양하다 사람의 피부는 멜라닌 색소의 양에 따라 결정되는것을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강아지들의 코 색도 멜라닌 색소의 양에 따라 결정되는 일반적으로는 검은색이 가장 많지만 견종에 따라서는 갈색이나 분홍색등의 색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견종에 따른 코 색깔 검은색 : 가장 흔한 코 색깔로 대부분의 견종에서 쉽게 찾아볼수 있는 색입니다. 갈색 : 검은색보다 밝.. 2023. 12. 16.
강아지에게 우유를 주면 안되는 이유와 급여가 가능한 우유는? 우유는 영양소가 많은 좋은 음료임에는 틀림없지만 사람에 따라서는 우유만 먹었다 하면 속이 불편하거나 설사는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사랑하는 강아지에게는 우유를 줘도 되는것일까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에게 우유를 줘도 되는지, 줘도 된다면 어떻 우유를 선택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에게 우유를 줘도 괜찮을까? 먼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강아지에게 일반 우유는 주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강아지는 생후 2~3개월령이 되면 어미젖을 먹지 않고 사료를 먹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강아지의 몸은 유당을 분해하는 소화효소인 락타아제의 생성을 줄이기 시작해서 성견이 된 강아지의 대부분은 유당을 분해하는 소화요소인 락타아제가 거의 없어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견에게 우유를 급여하게 .. 2023. 12. 13.
강아지는 정말 색을 구분하지 못하고 흑백으로만 보일까? 흔히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사실로 강아지들은 색을 구분하지 못하고 흑백으로만 볼 수 있다는 말은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라 생각됩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강아지는 색을 구별하지 못하는 색맹이라기 보다는, 색약이라고 하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합니다. 오늘은 강아지는 정말 흑백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는지, 강아지가 구분할수 있는 색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포스팅해 볼까 합니다. 강아지는 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색맹일까?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강아지가 색을 구분하지 못하는 색맹이라는 것은 틀린말이며, 좀 더 정확하게는 색약이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사람과 비교하자면 사람의 눈에는 색깔을 식별하는 원추세포가 세 종류(S, M, L)가 있는데, 강아지 눈에는 두 종류(M, L)만 있습니다. 원추세포가 두 종류만 있기 때.. 2023. 12. 11.
강아지 식탐을 고치는 방법 먹을 것에 욕심이 많은 사람을 보고 흔히들 `식탐이 많다`라고 표현합니다. 사람과 마찬가지로 강아지들에게도 음식을 필요이상으로 먹고 싶어 하는 식탐을 가지고 있는 것을 흔히 목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강아지의 식탐을 고치는 방법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식탐이란? 강아지 식탐은 강아지가 평소 먹는 양보다 더 많은 양의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것을 말합니다. 사람보다 본능에 더욱 충실한 강아지의 식탐이 증가하는것은 선척적으로 먹을 것을 좋아하는 견종이기 때문도 이유가 되지만 생각보다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 식탐의 다양한 원인 생리적 원인 강아지는 소형견, 저에너지견, 성장기 강아지 등은 평소 먹는 양보다 더 많은 양의 음식을 필요로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임신, 수.. 2023. 12. 5.
강아지 자율급식 장단점과 자율급식을 해도되는 견종 강아지에게 식사를 제공할 때 사용하는 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바로 자율급식과 제한급식으로 나뉠수 있으며 둘 다 장단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강아지의 성격이나 견종에 맞게 사용하시는 보호자님들이 많습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자율급식의 장단점과 자율급식을 해도 되는 견종들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자율급식 강아지 자율급식은 강아지가 원하는 때 언제든지 먹을 수 있도록 하는 방법으로, 사료를 항상 식기에 담아 두고 비치하는 방식입니다. 앞서 다뤘던 제한급식의 경우에는 강아지의 체중을 조절하거나 건강상태를 확인할수 있는 장점도 존재하지만 식사시간을 맞춰서 사료를 급여해야 하기 때문에 보호자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동급식기를 이용할수도 있지만 머리가 좋은 견종들같은 경우에는..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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