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비싼 분양가를 자랑하는 강아지 품종은?

알려져 있는 분양가대로 순위를 나누려고 했으나 사랑스러운 강아지에게 가격으로 등급을 부여하는 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다고 생각하여 알려져있는 분양가가 높은 강아지들만 소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래에 있는 순서는 분양가 순위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제 마음대로의 순서입니다.

 

로트와일러

강인한 체구와 강인한 인상이 매력포인트인 로트와일러 입니다.

맹견으로 분류하여 한국에서는 목줄과 입마개를 반드시 착용해야 하는 견종입니다.

(저 다부짐 어깨 좀 보세요..... 못 이김 ㅠㅠ)

잉글리시 불도그

투견으로 사용되다가 품종개량을 통해 가정견으로 자리 잡게 된 불도그입니다.

작은 체구의 `프렌치 불도그`이 한국에서는 가정견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다소 억울한듯한 얼굴이 매력포인트입니다.

사모예드

시베리아에서 썰매견으로 맹활약한 사모예드입니다.

여우처럼 생긴 외모와 풍성한 흰 털이 매력포인트입니다.

추운 지방에서 길러진 견종답게 추위에서는 굉장히 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더위에는 취약한 모습을 보여줘서

평균 기온 온도가 올라가는 한국에서는 보기 힘든 견종입니다.

(사모예드는 더위가 싫어 ㅠㅠ)

 

티베탄 마스티프

티베트가 고향인 마스티프는 100kg이 넘는 육중하고 거대한 체격이 매력포인트인 초대형 견종입니다.

무시무시한 외형 받고 아주 공격적인 성향을 보여줍니다.

큰 덩치와 반대로 소식하는 점이 특이사항입니다.

 

로첸

 

독일어로 `작은 사라`를 뜻하는 로첸은 충성심이 뛰어납니다.

비숑의 매력포인트가 머리를 잔뜻 부풀린 `하이바 컷`이라면 로첸은 `사자 컷`이 유명합니다.

(이름이 먼저인가...? 미용이 먼저인가...?)

친절한 성격의 로첸은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고 가정견으로도 손색이 없지만 비싼 분양가 때문인지 한국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힘든 강아지입니다.

 

살루키

작은 얼굴과 잘록한 허리 그리고 그와 대비되는 쭉~~ 뻗은 다리가 매력포인트인 살루키입니다.

(머리가 크고 다리가 짧은 저와는 반대...)

살루키는 기원전 7000년부터 기록에 있을 만큼 이집트 왕가의 개로 유서가 깊습니다.

실제로 살루키는 파라오의 무덤에서 파라오와 함께 미라로 발견되어 유명세를 톡톡히 치렀습니다.

딱 보기에도 잘 달릴 것 같은 살루키는 정말 달리는 것을 좋아하고 잘 달립니다 (시속 55)

때문에 실내생활이 많은 한국에서는 정말 보기 힘든 견종중 하나입니다.

 

킹 찰스 스패니얼

파마한 것처럼 굽슬굽슬한 웨이브를 가지고 있는 것이 매력포인트인 `킹 찰스 스패니얼`입니다.

캐나다에서 명망 있는 종으로 알려져 있는 이 강아지는 사람을 무척이나 좋아하고 잘 따르기로 유명합니다.

실내에서 기르기에 아주 적합하지만 높은 분양가가 보호자의 지갑을 힘들게 합니다.

 

체코슬로바키아 (늑대개)

늑대개라는 별칭을 가진 체코슬로바키아는 실제로 셰퍼드와 늑대의 피를 이어받았습니다.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으로 인해 수색견으로 많이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름과 같이 국가 체코슬로바키아에서 맹활약 중인 이 견종은 국경경비대의 든든한 파트너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웬만한 사람보다 잘생김...)

https://leehope1104.tistory.com/119

똑똑한 강아지 지능 순위 1위~5위